김현기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정책선거, 차분한 선거, 클린선거”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군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고 있는 상황에서 차분한 선거, 클린선거, 정책선거로 군민들의 마음을 헤아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본격적인 공천을 앞두고 후보 비방, 구전 및 SNS를 통한 허위사실 유포 행위가 우려된다. 허위사실 유포와 개인 사생활에 대해 날조된 인신공격과 비방은 중대한 선거법 위반 행위로 엄벌에 처하고 있다”며 클린선거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와 시작과 끝을 오직 정책대결과 클린선거를 하겠다고 군민들께 약속한 만큼 그동안 주민들로부터 들은 목소리를 공약으로 정리해 지난 달 예비홍보물에 담아 주민들께 보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어 “주민들이 저의 정책제안터와 매주 금요일 ‘주민과의 대화의 날’에 낸 고령·성주·칠곡 발전 의견을 다시 정리해 발표하는 시간을 곧 갖겠다”며 “상대후보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는 정치와 선거를 떠나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을 깨는 행위다. 차분한 선거, 클린선거, 정책선거를 위해 군민 여러분이 공명선거감시단이 돼 군민의 화합과 명예를 회복해 달라”고 당부했다.
칠곡경찰서는 지난해 하반기 '경북청 베스트 지능팀'에 선정된 지능팀에 인증패와 포상을 수여했다. ‘베스트 지능팀’은 도내 1·2·3급서 24개팀 활동 실적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칠곡서는 이 기간 동안 불특정 다수인들을 상대로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수사기관, 금융감독원, 은행 등을 사칭하면서 형사사건 연루, 개인정보 유출, 대출 권유 등의 방법으로 피해자들을 기망한 후 이에 속은 피해자들로부터 금원을 편취하는 피의자들을 끈질긴 추적수사 끝에 검거하는 등 하반기에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칠곡서 수사과장은 “베스트 지능팀 선정된 것은 군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기에 이뤄진 결과이다. 앞으로도 안전한 칠곡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백선기 군수가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위해 8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지난 1월 30일부터 2월 7일까지 실시한‘2020년 경자년 읍면 소통간담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주민과 지역의 현안사업과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 냈다. 특히 기획감사실장의 군정설명을 통해 칠곡군의 미래 비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주요 질의 내용은 왜관읍 부체도로 개선사업, 북삼·석적 국민체육센터 건립, 읍면 도로 및 인도 설치 상황 등 주민의 실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은 자유롭게 백 군수에게 군정에 대한 조언과 건의를 했고 백 군수는 주민들의 질문에 성심껏 답변하며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이밖에도 간담회 기간에 칠곡군의 인재양성을 위한 호이장학금 모금에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이어져 4천 2백만 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김현기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일 성명을 내고 “보수통합과 혁신공천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한국전쟁 이후 황폐한 대한민국을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을 수 있었던 것은 애국 국민들의 노력과 보수우파의 투철한 국가관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그런데 문재인 정권은 보수우파와 애국 국민이 이뤄놓은 대한민국을 근본부터 무너뜨리고, 국가안보와 경제는 무능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고 질타했다. 하지만 그는 “이런 막중한 시대에 대한민국을 책임져야 할 보수우파는 여러 갈래로 갈라져 안타까운 심정을 감출 수 없다”며 “무능한 좌파로부터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서는 보수우파가 반드시 통합해 4·15 총선을 치러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한민국의 국익 앞에 보수통합의 어떤 조건도 정당할 수 없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4·15 총선은 대한민국의 국운이 걸린 중요한 선거로 보수우파가 또 다시 패배한다면 무능한 좌파는 대한민국을 더 깊은 수렁으로 몰아 넣는다”고 지적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월부터 건강장애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학교복귀 지원을 위해 화상강의실을 구축해 원격수업을 제공한다. 건강장애학생은 만성질환으로 3개월 이상의 장기 입원 또는 통원치료 등 계속적인 의료지원이 필요해 학교생활이나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말한다. 도교육청은 초·중·고 117명의 학생이 2개의 원격수업기관(한국교육개발원 스쿨포유, (사)꿈사랑학교)에서 원격화상수업을 받고 있다. 초등학생은 1일 1시간, 중·고등학생은 1일 2시간의 원격화상수업을 수강한 경우 해당일의 학교 출석을 인정받아 유급을 방지할 수 있다. 지금까지 초등학교 재학 중인 건강장애학생은 (사)꿈사랑학교 한 곳에서만 원격수업이 위탁 운영되고 있어 교육선택권 제한에 대한 우려가 높았다.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고 건강장애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경북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1950년 6·25전쟁부터 2020년까지 70년간 대한민국을 지켜온 70인의 호국용사들이 칠곡군을 찾는다. 칠곡군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호국용사를 초청하는 ‘대한민국의 영웅 70인을 만나다’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6·25 70주년의 재조명은 물론 6·25 최대 격전지로서 절체절명 위기에서 대한민국을 구한 칠곡군의 정체성과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위해 칠곡군은 매월 25일을 전후로 △6·25전쟁(2·6월) △천안함 폭침(3월) △월남전(4월) △연평도 포격(5월) △제1연평해전(7월) △아덴만 여명작전(8월) △제2연평해전(9월) △레바논 동명부대(10월) △자이툰 부대(11월) △지역 출신 입대 장병(12월) 등 국내외 전장에서 대한민국을 수호한 호국용사 70인을 초청한다. 이를 통해 박희모 대한민국 6·25참전 용공자회장을 비롯한 80·90대 원로 참전용사는 물론 50·60대 전현직 해군해병대 장성 및 영관급 장교, 40대 현역 부사관, 30대 전준영 천안함 예비역 전우회장, 20대 지역 출신 입대 장병이 칠곡을 찾는다. 이를
경상북도는 FTA 등 시장개방 확대와 국민 소비패턴 등 국내·외 여건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과수 생산, 출하, 소비 등 단계별 과수산업육성에 95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북과수의 대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WTO 농업분야 개도국 지위 특혜 포기에 따라 시장개방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과수품목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타 시도보다 경쟁 우위에 있는 과수분야의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다. 먼저 생산단계에서는 관수·관비시설, 비가림 하우스, 품종갱신, 재해예방시설, ICT융복합 장비 등 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설현대화 분야에 510억원을 지원한다. ▲과수 주산지 위주로 용수원 개발, 경작로 개설 등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에 137억원 ▲농작업 효율성 향상을 위한 생력화 장비 구입과 노동력 절감 분야에 73억원을 지원해 과수생산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간다. 출하·소비단계에서는 ▲수확 후 과실의 상품성 유지와 출하조절을 통한 수급안정을 위해 농가형 저온저장고와 과실 장기저장제 지원에 95억원 ▲경북 과수의 우수성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사과홍보행사에 6억원을 들여 우수한 품질의 지역 과수 이미지를 제고, 과수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체리, 한라봉, 푸룬 등 대체과수 육성 등에 3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기후변화와 수입과실 소비증가 등 과수 소비패턴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사과의 경우 88억원의 사업비로 기상재해로 인한 우박, 생육장애 등으로 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저품위과(低品位果)를 가공용으로 수매한다. 저품위과를 시장에서 격리해 적정 출하가격 유지하도록 하여 재배농가의 소득을 안정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도에서는 2017년부터 중앙 정부의 모든 국비지원사업이 ‘e-나라도움 전산시스템’으로 사업신청, 정산처리 됨에 따라 전국 최초로 2018년부터 도비 10억원의 사업비로 전산전문 인력 55명을 고용했다. 이들은 고령농업인 등 정보화 취약계층 업무를 대행해 국비지원사업을 원활히 추진함과 동시에 신규 일자리 창출로 타 시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환철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은 “경상북도가 명실상부 국내 최고 과수 주산지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유지해 오고 있다”면서 “이제는 시장개방 확대에 따라 세계시장에서도 경북과수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농업인도 지원되는 예산을 마중물로 삼아 효과가 배가될 수 있도록 사업시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FTA 등 시장개방 확대와 국민 소비패턴 등 국내·외 여건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과수 생산, 출하, 소비 등 단계별 과수산업육성에 95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북과수의 대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WTO 농업분야 개도국 지위 특혜 포기에 따라 시장개방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과수품목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타 시도보다 경쟁 우위에 있는 과수분야의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다. 먼저 생산단계에서는 관수·관비시설, 비가림 하우스, 품종갱신, 재해예방시설, ICT융복합 장비 등 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설현대화 분야에 510억원을 지원한다. ▲과수 주산지 위주로 용수원 개발, 경작로 개설 등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에 137억원 ▲농작업 효율성 향상을 위한 생력화 장비 구입과 노동력 절감 분야에 73억원을 지원해 과수생산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간다. 출하·소비단계에서는 ▲수확 후 과실의 상품성 유지와 출하조절을 통한 수급안정을 위해 농가형 저온저장고와 과실 장기저장제 지원에 95억원 ▲경북 과수의 우수성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사과홍보행사에 6억원을 들여 우수한 품질의 지역 과수 이미지를 제고, 과수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체리, 한라봉, 푸룬 등 대체과수 육성 등에 3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기후변화와 수입과실 소비증가 등 과수 소비패턴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사과의 경우 88억원의 사업비로 기상재해로 인한 우박, 생육장애 등으로 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저품위과(低品位果)를 가공용으로 수매한다. 저품위과를 시장에서 격리해 적정 출하가격 유지하도록 하여 재배농가의 소득을 안정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도에서는 2017년부터 중앙 정부의 모든 국비지원사업이 ‘e-나라도움 전산시스템’으로 사업신청, 정산처리 됨에 따라 전국 최초로 2018년부터 도비 10억원의 사업비로 전산전문 인력 55명을 고용했다. 이들은 고령농업인 등 정보화 취약계층 업무를 대행해 국비지원사업을 원활히 추진함과 동시에 신규 일자리 창출로 타 시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환철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은 “경상북도가 명실상부 국내 최고 과수 주산지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유지해 오고 있다”면서 “이제는 시장개방 확대에 따라 세계시장에서도 경북과수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농업인도 지원되는 예산을 마중물로 삼아 효과가 배가될 수 있도록 사업시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는 농산물 유통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18개 사업에 468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농산물은 품목별로 유통단계가 복잡하고 과도한 유통비용 발생으로 대내외적으로 경쟁력 약화가 우려되고 있다. 경북도는 올해를 유통구조 개선의 원년으로 삼아 유통효율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우선, 농업인을 규합하고 농산물을 규모화하여 유통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통합마케팅사업에 97억원을 지원한다. 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과수통합브랜드 daily(데일리)를 육성하기 위한 과실브랜드 사업에 9억원을 지원해 과수 주산지인 경북의 명성에 맞는 명품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 산지유통활성화를 위해 포항시 등 17개 시·군에 공동선별비 43억원과 농산물 마케팅지원 사업비 7억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농산물 유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산지유통시설(APC) 4개소 112억원, 농산물 부가가치 증대를 위한 생산·유통기반구축에 2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 농약․중금속 등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지원사업에 20억원, 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지원사업에 154억원, 중국 및 동남아 고급 과일시장 개척에 1억원 등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2014년부터 농산물 유통구조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왔다. 지난해 5,402억원의 과수 통합마케팅 실적을 올렸으며, 올해는 도내 생산과수의 35%이상인 6,000억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도단위 과수통합마케팅의 구심체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daily(데일리)브랜드 사업도 처음 시작한 2016년도에 217억원을 판매한 것에 비해 약 3배 이상 성장한 6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750억원을 목표로 철저한 품질관리와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명품브랜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통합마케팅을 중심으로 농산물 판매기능을 강화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농산물 유통구조 개혁을 완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가 지역농산물 소비와 일자리 창출, 매출액 증대 등 획기적 성과를 가져오는 6차 산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사회전반에 걸쳐 가치창출(new value creating)의 모델로 자리하고 있는 융복합화! 융복합화는 많은 미래학자들이 전 산업분야에 있어 새로운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낼 가치로 메가트랜드 중 하나로 제시하고 있다. 융복합화는 ICT 등 첨단과학 기술을 바탕으로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지칭하지만 실제는 인적 사회-문화적 요소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섞임현상이다. 이러한 흐름에 경북 농업이 6차산업이라는 융․복합의 날개를 달고 새로운 도약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김항곤 21대 총선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칠곡군의 지방교부세 증액을 위한 ‘지방교부세법’ 개정 추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칠곡군의 경우 인구수 11만6,772명(2020년1월말 기준)으로 2020년 당초예산이 5천323억 원인 반면, 00시의 경우 인구수 7만2천여 명 임에도 6천400억원으로 교부금 차이가 많은 현실이다. 지방교부세는 일반교부세와 특별교부세 등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원 산정 기준이 시와 군에 따라 적용세율이 구분되어 있다. 김 예비후보는 “인구수가 많은 도농복합 칠곡군의 경우, 사회복지비와 각종 국비지원사업에 대한 부담 과중으로 정작 지역개발과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투자예산은 미흡하다” 면서 “지방교부세법에 의한 시와 군의 일률적 차등지원 기준 개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그는 “인구 10만 명 이상인 군에 대한 지원기준을 시급 지원기준으로 상향 조정하거나 시와 군의 중간 기준점(인구수 기준)을 마련하는 방안을 관철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장 ▲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소양자 ▲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숙현 ◇ 국장 ▲ 포항교육지원청 국장 전종숙 ◇ 장학관 전보 및 전직 ▲ 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장학관 김희수 ▲ 도교육청 학생생활과 장학관 이영록 ▲ 포항교육지원청 과장 권대훈 ▲ 의성교육지원청 과장 임미화 ▲ 고령교육지원청 과장 배인호 ◇ 교장 중임 ▲ 동천초 윤석찬 ▲ 현곡초 장보윤 ▲ 사동초 이경 ▲ 포항장흥초 김필례 ▲ 포항해맞이초 김동옥 ▲ 경주초 석준성 ▲ 신라초 이승호 ▲ 도산초 우희경 ▲ 원남초 지복숙 ▲ 영주중앙초 정호영 ▲ 풍기초 신의철 ▲ 이산초 우동하 ▲ 부림초 최병석 ▲ 현흥초 안신혜 ▲ 영해초 원영식 ▲ 인평초 박용진 ▲ 용문초 이필훈 ▲ 노음초 임진표 ◇ 교장 전보 ▲ 포항남부초 신경희 ▲ 청림초 정순이 ▲ 송림초 김상선 ▲ 상대초 이성웅
안정적 혈액 수급과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한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이 7일 도청 본관 전정에서 펼쳐졌다. 최근 혈액수급이 어려운 동절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유입으로 단체헌혈이 취소되는 등 혈액수급 상황의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이번 헌혈운동은 공직자들의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혈액수급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헌혈은 보건복지부 안전채혈 대책에 따라 채혈인력 및 헌혈자를 대상으로 여행력 확인, 체온측정, 손소독 등을 하고 헌혈버스에 대한 상시 소독과 환기를 철저히 하는 등 헌혈 시 감염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실시됐다. 이철우 지사는 헌혈 버스를 직접 방문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원장 허부자)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어 헌혈운동에 참여해 헌혈문화에 대한 인식 전환과 확산 운동을 몸소 실천했다. 도청 공무원들도 헌혈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따뜻한 사랑을 나누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 혈액보유량은 3.7일분(’20. 2. 3.기준)으로 적정 혈액보유량인 5일분 이상 확보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 혈액수급위기단계 : 관심(5일분 미만), 주의(3일분 미만), 경계(2일분 미만), 심각(1일분 미만) 경상북도는 매년 상반기에 헌혈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2019년 한해는 도내 시군 공직자들과 함께 1,996명이 참여하여 혈액수급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2020년에 경북도와 시‧군은 사랑의 헌혈운동 추진을 통해 경북지역 헌혈문화 확산에 동참할 계획이다. 또한, 전체 헌혈 중 10~20대(학생, 군인 등) 70.3%로 청년층에 의존하는 실정에서 공직자의 헌혈은 중장년층의 헌혈자 저변확대를 위한 인식 개선 및 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헌혈 가능 연령은 16세에서 69세까지로(65세 이상은 60세~64세까지 헌혈유경험자에 한함) 남자는 50Kg이상, 여자는 45Kg이상 건강한 사람이면 참가할 수 있다. 헌혈자에게는 헌혈증서, 무료 혈액검사(혈액형, B형․C형간염, 간기능, 매독 등), 기념품 등의 혜택이 있다. 헌혈증서는 차후 헌혈자가 수혈이 필요한 경우 헌혈한 만큼의 수혈비용을 공제받을 수 있고, 질환이나 갑작스런 사고 등으로 혈액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양도하여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쓰일 수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단체헌혈이 취소되는 등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공직자들이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헌혈문화 및 참여분위기가 민간기업과 도민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도민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도시민들이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 마련을 위한 도시농업공간조성 공모에서 시․도 중 최고금액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시농업공간조성사업은 자연친화적 도시농업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공영도시 농업농장 ▲옥상텃밭정원 조성 ▲실내식물 조경시설(자연家득) 사업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공모에는 11개 시·도 23개 지자체가 선정됐고, 경북도는 이 가운데 광역단위 기준 가장 많은 국비를(3억5천2백만) 확보했다. 도는 지방비를 더한 총 7억 4백만원을 구미와 경산에 투입해 공영도시농장 2개소와 실내식물조경시설 1개소 조성을 올 연말까지 추진한다. 이는 전국 1위의 성과로서 17개 광역시․도 중 경북이 도시텃밭 수 12위, 도시농업 참여자 수 17위로 도시농업 분야에서는 지금까지 전국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었기에 더욱 값진 성과라 평가된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보면 구미시 구평동, 경산시 신천동 일원의 유휴공간을 구획정리하고 관수시설 등을 설치해 도시농장을 조성한다. 쉼터, 화장실, 세면장, 농자재창고 등 편의시설은 물론,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활용할 수 있도록 도시농업 실습교육장 및 트레킹 코스 등도 개발한다. 또 구미시 공단동에 위치하여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교육시설에는 미세먼지 저감 등 공기청정 기능을 할 수 있는 벽면녹화시스템을 조성해 도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생할 수 있는 도시농업을 적극 육성해 도시민들의 정서적 풍요와 도농상생을 도모하겠다”며, “궁극적으로는 모든 도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시 농업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7일‘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사회·경제·문화적 차이 등으로 발생하는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교육취약 밀집지역 학교의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도내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생계, 의료, 주거, 교육), 법정 차상위, 법정 한부모 학생이 많은 85교(초등학교 44교, 중학교 41교)를 사업학교로 선정하고 교육복지사를 배치해 사업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각종 프로그램 지원, 공동사업 운영, 사례관리, 교육복지사 배치, 교육복지협의회 등을 운영하며 학교당 평균 7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4개 권역(포항, 안동, 구미, 경산) 교육지원청은 사업 추진 기본 방향과 교육복지 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 교직원 연수를 지원한다. 사업학교는 대상 학생을 선정해 학업 결손 치유, 문화적 소양 등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추진하고, 학교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기획·운영한다. 김현동 교육복지과장은 “소외계층 자녀가 저마다 자기의 능력을 계발하고, 잠재력을 키워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7일 경산과학고등학교에서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운영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성과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는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운영 추진 성과 평가와 우수사례를 공유해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초등학교 29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구제를 처음 시행해 작은 학교로 총 113명의 학생이 유입되고 9학급이 늘었다. 올해는 초등학교 97교, 중학교 11교 총 108교에서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를 확대 시행한다. 특히 풍산중학교는 2020학년도 도청 신도시 풍천 중학구 학생 50명이 유입돼 도청 신도시 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는 물론 소규모 학교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운영 결과 우수학교로 선정된 죽천초, 사방초, 남후초, 송원초, 창수초, 화양초는 표창과 함께 차별화된 특색프로그램과 운영 성과 등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모두에게 마스크 배부, 손세정제 비치와 열감지기를 설치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개선점을 정책에 반영해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의 활성화와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 교육여건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에서 낙동강이 가장 직선으로 흐르는 칠곡군. 이 강이 흘러온 내력이 곧 칠곡의 역사나 다름없다. 기나긴 물길 중에 칠곡 구간이 가장 도도하게 흐른다. 특히 약목면 덕산체육공원에서 대구 하빈 '육신사'까지 13㎞구간은 거의 직선으로 강물이 흘러간다. "자연은 직선을 싫어한다"고 했는데, 이곳 낙동강은 빨리 바다로 가고싶어 직류하는 것일까? 오늘도 곧게 흐르는 저 강물에게 아픔과 희생의 역사를 물어보고 싶다.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선거사무소에 순심고·순심여고 졸업생 대학생 11명을 초청해 청년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장세호 예비후보는 "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을 많이 가질수록 정치인들이 젊은이들과 연관된 공약을 하고 법을 만들어 실행한다"며 "정치가 삶에 끼치는 영향력에 대해 설명하며, 정치도 변하려면 젊은층의 적극적인 투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학생들은 반값 등록금, 향토기숙사, 아르바이트 일자리 등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면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4·15선거에서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학생들은 이날 토론을 통해 투표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장 후보는 "기성 세대는 각종 사회단체나 모임들을 통해 정치에 참여할 기회가 많으나 젊은이들은 그런 기회가 적은 것이 사실"이라며 "오프라인 모임보다 SNS로 소통하는 것이 젊은이들에게 다가가는 방법이라 생각해 '장세호TV' 어플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홍지만 자유한국당 고령·성주·칠곡 예비후보는 5일 칠곡군 기산면 봉산2리 마을회관 대동회 정월대보름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인사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수요자 중심의 효율적인 인사제도 운영을 위해 ‘2020년 지방공무원 인사운영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방공무원 인사운영 기본계획은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행정 구현, 전문성과 능력 위주의 인사제도 구축, 소통과 공감을 통한 인사 복지 실현, 기타 주요업무 분야로 구분해 인사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포함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정기 전보 시 인사규모와 기준을 사전 예고하고, 전보 희망 경합지역의 개인별 순위와 전보 서열 하한점을 공개한다. 또한, 부서장이 함께 일할 직원을 직접 선택하는 본청 부서장 DRAFT제와 인사청탁 기록관리대장을 작성·관리하는 방안을 신설했다. 특히 청탁자는 성과상여금이나 근무성적평정 시 불이익을 주는 등 청탁 없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행정을 실현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전문성과 능력 위주의 인사제도 구축을 위해 5급 승진임용 제도는 소양평가 이수제, 인성평가와 집단토론 면접을 도입해 능력과 성과 중심은 물론 인성과 자질이 검증된 중견관리자를 선발토록 개선했다. 아울러 도교육청 전입은 공모를 통해 인성과 기본 업무 소양 평가 후 적격자를 대상으로 인력풀을 구성하는 등 효율적이고 원활한 인사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 소통과 공감을 통한 인사 복지 실현을 위해 개인적인 인사 고충·상담이 어려운 직원들과 인사상담 기회가 부족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9~11개 권역별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인사 상담을 한다. 장애인 공무원에 대한 보조공학기기 보급과 중증장애인을 위해 보조인력을 지원하는 등 소통과 공감을 적극 실천해 인사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특히, 3자녀 이상 다자녀를 둔 공무원은 막내 자녀가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연도까지 평점기준에 관계없이 우선 전보하고, 중증장애인공무원 본인은 물론 장애를 갖고 있는 자녀와 배우자를 부양하는 공무원에 대해 희망지역 우선 전보 등 함께 생활하고 배려하는 인사 행정을 추진한다. 박진우 총무과장은 “인사운영 기본계획을 사전에 안내함으로써 인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운영을 통해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인사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인사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수요자 중심의 효율적인 인사제도 운영을 위해 ‘2020년 지방공무원 인사운영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방공무원 인사운영 기본계획은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행정 구현, 전문성과 능력 위주의 인사제도 구축, 소통과 공감을 통한 인사 복지 실현, 기타 주요업무 분야로 구분해 인사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포함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정기 전보 시 인사규모와 기준을 사전 예고하고, 전보 희망 경합지역의 개인별 순위와 전보 서열 하한점을 공개한다. 또한, 부서장이 함께 일할 직원을 직접 선택하는 본청 부서장 DRAFT제와 인사청탁 기록관리대장을 작성·관리하는 방안을 신설했다. 특히 청탁자는 성과상여금이나 근무성적평정 시 불이익을 주는 등 청탁 없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행정을 실현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구미 국가산업단지 혁신적 변화를 통해 지역경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키 위해 추진하고 있는「구미 스마트산단 조성사업」이 사업단 구성을 모두 마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1월 31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주관한 구미 스마트산단 사업단장 공개채용에서‘이승희 금오공과대학교 교수’가 최종 선정돼 취임했다. 이로써 운영인력 등 사업단 운영에 필요한 모든 체제를 갖추게 됐다. 이승희 사업단장은 금오공과대학교 창업진흥센터장, 산학협력단장,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생산성본부(kpc)의 혁신위원장과 대통령 직속 균형발전위원회의 지역혁신, 한국디지털정책학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구미 스마트산단 조성사업은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노후화, 대기업 이탈 등으로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구미 국가산단 혁신을 위해 정부의 ‘20년 스마트산단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지난해 9월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1조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제조혁신을 통한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 ▲쾌적한 근로 및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근로자 친환경 조성 ▲스타트업 파크 조성, 5G 테스트베드 홀로그램, 구미형 일자리 등과 연계한 창업과 신산업 육성 등을 추진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경북도는 국가공모에 선정된 후 사업의 실현을 담당할 사업단 구성과 운영방안 마련을 위해 구미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지역의 혁신 기관들과 수차례 협의해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본부 2층 공간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경상북도, 구미시 및 경북테크노파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금오공대 등이 참여하는 사업단장, 부단장, 3팀 11명으로 운영되는 사업단을 구성했다. 구미 스마트산단 사업단은 4년의 사업기간 동안 수행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세워 조만간‘구미스마트산단 비전선포식’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사업단은 이를 위해 한 달여 동안 공모시 제출한 계획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체, 혁신기관 등으로부터 지역의 의견수렴과 조정을 거쳐 실행계획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단 전체의 제조업 생태계를 스마트화 한다. 생산성 혁신과 효율성을 높이고 젊은이들이 모여들어 신바람 나게 일하며, 삶을 향유하는 사람중심의 행복산단을 구축한다. 신산업을 선도할 미래 신산업 동력을 창출해 지역경제의 재도약과 활성화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또한 6일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경상북도 관계자를 비롯해 2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스마트산단 조성 연구용역’최종보고회도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구미시를 비롯하여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 , 한국 폴리텍대 등 지역의 관련 혁신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연구용역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 실행을 위한 추진방안과 전략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공모 사업계획서상의 사업중 우선적을 추진해야 할 사업 로드맵 구축을 비롯해 ▲체계적인 사업 추진과 효율적인 재정투자 방안 ▲범부처 차원에서 현재 진행중인 산단 대개조 사업과의 연계 등 사업의 효율적 실행을 위한 다양한 주문과 논의가 있었다. 경북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구미 스마트산단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지역 산단을 분석해 구미 스마트산단을 넘어 경북의 산단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지역 산단 구조 고도화, 생산성 향상, 일자리 창출 등 가시적 성과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기여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