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0일 호주 멜버른에서 호주 기업체와 글로벌 현장학습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글로벌 현장학습은 특성화고 3학년 학생이 해외에서 3개월간 어학연수, 직무학습과 현장실습을 통해 선진 기술을 습득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해 취업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글로벌 현장학습으로 호주, 독일, 네덜란드, 체코, 싱가포르, 중국 6개국에 특성화고 학생 147명을 선발·파견했으며 파견 학생은 졸업 후 전원 해외 우수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해 11월 발표된 2018회계연도 지방교육재정분석 결과 지방공무원 총액인건비제 운영이 전국 시·도교육청 중 가장 효율적인 운영 성과를 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총액인건비 제도는 인건비성 예산의 총액 범위 내에서 조직· 정원, 보수, 예산을 각 기관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하되 그 결과에 대해 기관의 책무성을 강화하는 제도이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신현수 회장)은 “경상북도 이웃사랑의 척도가 되는 희망2020 나눔캠페인의‘사랑의 온도’가 세밑 기부참여 증가로 끓어 오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50일째인 1월 8일까지의 모금액은 139억 6천만원으로 사랑의 온도 90.3도를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 캠페인 모금액 134억 6천만원, 사랑의 온도 88.5도 보다 모금액이 5억원 가량 소폭 상승했다. 지난해 11월 20일 시작된 희망2020 나눔캠페인 출범 초기에는 지속된 경제난의 여파로 모금목표 달성에 대한 우려가 깊었다. 하지만 어려울 때 일수록 나눔을 실천하는 도내 기부자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12월 중순부터 차츰 전년 캠페인 모금 수준으로 오르기 시작, 세밑 나눔 동참에 힙입어 사랑의 온도가 90도를 넘어섰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지난 7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장경식 의장과 도의원을 비롯하여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도교육감, 박건찬 경북경찰청장, 김학동 예천군수 등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언론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도립교향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장경식 도의회 의장의 신년인사와 주요 내빈 축사에 이어 축하 시루떡 자르기와 신년하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상북도의회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도민의 삶에 한 발짝 더 다가서는 함께하는 의회 상을 구현하고, 유관 기관 ․ 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도민의 역량을 한 데 모으고 경북이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드는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칠곡지역 고등학교가 2020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를 비롯한 명문대와 인기학과 등에 대거 합격하는 등 지역 명문고로 거듭나고 있다. 순심고가 분석한 올해 대학입시의 특징에 따르면 우선 재학생수의 감소로 전문대학과 지방 사립대학이 큰 위기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재수와 반수생(半修生)은 여전히 강세를 띠고 있어 수도권과 국립대학은 예년과 비슷한 경쟁률과 높은 커트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또 수시모집 전형은 교과, 논술, 학종, 실기전형 등으로 간소화되고 있으며, 대학서열보다 의대, 치대, 한의대, 교대 등 전문직 계열학과가 여전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순심고는 설명했다. 순심고 입시 담당교사는 "수시모집 전형이 대세를 이루고 있어 수시모집 전형을 적극 활용했다"며 "앞으로 대입제도 공정성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정시확대와 수능의 중요성이 매우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순심고는 ▶학생부종합 전형에 대비한 맞춤식 생활기록부 지도와 기재(교사 및 학생 대상 정기적인 연수 실시) ▶겨울방학부터 빠른 상담과 진로진학지도 실시(타 학교보다 빠른 진급 및 반편성) ▶교과전형에 대비한 지난 성적자료 분석(5% 이내 오차범위의 정확한 학격 불합격의 예측) ▶자기소개서 작성지도 및 피드백, 2인 이상의 모의면접 등을 통해 학생부종합 전형의 합격률 제고 등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순심여자고등학교(교장 송미혜)는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1명, 의예과 4명, 한의예과 1명을 비롯해 연세대 2명, 고려대 1명, 교육대학 3명, 서울·수도권 주요대학 50명(서울대 및 연고대 제외), 국·공립대학교 72명 등 지역에서 상위권 대학 및 인기학과 합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순심여고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 중 특히 ‘백합 학업역량 Level-Up System’의 성공적 정착이 올해 입시 결과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의 학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7학년도부터 추진해 온 ‘백합 학업역량 Level-Up System’, ‘Level Ⅰ’에서는 정규수업은 학생 참여형 수업 및 방과 후 수능 대비 학습을 통한 기본 학력 신장을, ‘Level Ⅱ’에서는 평일 9교시와 토요일 오전에 활동 위주의 수업을 통한 자기주도적 심화학습을 유도하는 교과심화 선택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Level Ⅲ’에서는 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매칭수업 등을 실시하는 기숙사 ‘플로라관’을 운영하며, 경북대와의 MOU 체결을 통한 교수진 수업 수강, 관내 학교와의 협업을 통한 수업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심화교과 학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다음은 칠곡지역 고교별 2020학년도 현재까지 대학 합격자(중복합격 포함) 현황이다. ◆순심고등학교 ▷서울대 1명 ▷연세대 3명 ▷고려대 3명 ▷한국예술종합학교 1명 ▷서강대 2명 ▷성균관대 1명 ▷한양대 5명 ▷경희대 3명 ▷서울시립대 5명 ▷한국외대 1명 ▷청주교대 2명 ▷서울과기대 3명 ▷동국대 1명 ▷가톨릭대 1명 ▷인하대 5명 ▷한국항공대 2명 ▷홍익대 3명 ▷국민대 1명 ▷아주대 2명 ▷숭실대 3명 ▷경기대 2명 ▷경북대 17명 ▷부산대 4명 ▷충남대 10명 ▷충북대 2명 ▷부경대 8명 ▷경상대 5명 ▷금오공대 16명 ▷안동대 25명 ▷공주대 2명 ▷한국해양대 2명 ▷목포해양대 2명 ▷영남대 56명 외 사립대 다수 ◆약목고등학교 ▷서울대 1명 ▷고려대 1명 ▷성균관대 1명 ▷한양대 4명 ▷중앙대 1명 ▷서울교육대 2명 ▷경인교육대 1명 ▷공주교육대 1명 ▷진주교육대 1명 ▷건국대 1명 ▷한국외국어대 1명 ▷한국항공대 2명 ▷상명대 1명 ▷홍익대 1명 ▷아주대 2명 ▷경기대 1명 ▷인천대 1명 ▷경북대 4명 ▷금오공과대 4명 ▷한동대 1명 ▷안동대 3명 ▷충남대 1명 ▷충북대 4명 ▷부경대 1명 ▷강원대 1명 ▷전남대 1명 ▷한국교통대 2명 ▷영남대 8명 ▷계명대 20명 ▷대구대 25명 ▷대구가톨릭대 10명 ◆동명고등학교 ▷이화여대 1명 ▷중앙대 1명 ▷한양대 1명 ▷가톨릭대(서울) 1명 ▷경북대 2명 ▷부산대 1명 ▷충남대 1명 ▷안동대 2명 ▷영남대 1명 ▷계명대 5명 ▷대구대 7명 ◆칠곡고등학교(고3 전체 학생수 18명) ▷경희대 1명 ▷경북대 1명 ▷충남대 2명 ▷한밭대 1명 ▷계명대 3명 ▷대구대 6명 ◆북삼고등학교 ▷해군사관학교 1명 ▷연세대 1명 ▷경인교육대 1명 ▷대구교육대 1명 ▷이화여대 1명 ▷중앙대 1명 ▷경희대 2명 ▷한양대 2명 ▷한국외국어대 1명 ▷서울시립대 1명 ▷건국대 1명 ▷동국대 2명 ▷대구가톨릭대 2명 ▷경기대 2명 ▷세종대 2명 ▷숭실대 1명 ▷성신여대 1명 ▷서울여대 1명 ▷단국대 4명 ▷인하대 3명 ▷인천대 4명 ▷아주대 1명 ▷KC대학교 1명 ▷경북대 13명 ▷부산대 10명 ▷금오공대 12명 ▷안동대 13명 ▷충남대 2명 ▷충북대 9명 ▷경상대 3명 ▷부경대 5명 ▷공주대 1명 ▷한국교통대 3명 ▷한국해양대 2명 ▷목포해양대 2명 ▷영남대 11명 ▷계명대 22명 ▷대구가톨릭대 46명 ▷대구대 81명 ◆석적고등학교 ▷한양대 2명 ▷이화여대 1명 ▷중앙대 1명 ▷경희대 경제학과 3명 ▷홍익대 1명 ▷아주대 4명 ▷인하대 2명 ▷한국외대 1명 ▷서울시립대 1명 ▷국민대 3명 ▷건국대 1명 ▷단국대 1명 ▷숭실대 1명 ▷서울여대 1명 ▷부산대 2명 ▷경북대 7명 ▷충북대 4명 ▷인천대 1명 ▷충남대 1명 ▷경상대 1명 ▷부경대 1명 ▷한국해양대 1명 ▷동의대 1명 ▷경남대 1명 ▷인천대 1명 ▷영남대 17명 ▷계명대 16명 ▷대구대 20명 ▷대구가톨릭대 10명 ▷금오공대 2명
경북의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0에 참가한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대구경북 상생협력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권영진 대구시장, 김상동 경북대학교 총장, 전창록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CES 대구경북공동관 참여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경북의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경상북도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2020년부터 대폭 확대하여 시술종류, 횟수 등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난임부부 중 기준중위소득 180%이하 가구(*4인기준 8,549천원)에 대하여 인공수정, 체외수정(신선배아, 동결배아) 시술비 중 일부·전액본인부담금 중 90%, 배아동결비, 착상보조제 및 유산방지제 등 각 시술별로 지원 금액 상한범위 내 지원한다. 특히 시술비 부담이 큰 체외수정 신선배아 시술비의 경우 기존 50만원에서 최대 110만원으로 대폭 확대된다.
경상북도는 2019년 한 해 동안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한 결과, 총 174개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1조 9,867억원, 그 중 국비 확보액이 1조 1,117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 국비 1조 1,117억원 : ’19년 1,998억원, ’20년 2,541억원, ‘21년 이후 6,578억원 경북도는 중앙부처 공모 사업의 증가 추세에 맞춰 지난해 공모전담 인력을 충원해 공모사업을 집중 관리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해 온 결과 18년도 공모사업 109건, 공모사업 국비 6,103억원 대비 82% 증가한 174건, 1조 1117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성과를 냈다. 공모사업 성과는 일자리 창출과 과학산업, 부자농촌, 문화관광인프라 구축, 정주여건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이뤄졌으며, 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지방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국비예산 확보를 목표로 도지사를 비롯한 실국장, 전 직원들이 각 분야별로 총력 대응한 값진 결실이다.
경상북도는 금년 1월부터 기존 6개 노인돌봄사업을 통합하여 어르신 개인별 필요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추진에 따라 4만5천명에게 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전년대비 47% 증액한 총 사업비 535억원이 투입 된다. 그간 추친 해온 6개 노인돌봄사업은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단기가사서비스, 독거노인사회관계활성화, 초기독거노인자립지원, 지역사회자원연계 사업이다. 이 사업들은 서비스 간 중복수급이 안되고 사업마다 다른 전달체계로 인해 노인 개인의 다양한 돌봄 욕구에 효율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단장 이경섭)은 지난 8일 ‘희망2020 나눔캠페인’ 에 동참해 이웃돕기 성금 2백만 원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8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직속기관장, 교육장, 고등학교장, 특수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공약이행평가단 등 5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경북교육 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북교육 비전인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4대 정책 방향, 64개 정책 과제, 3개 특색 사업의 핵심 내용으로 2020 주요업무계획을 설명했다. 2020 경북교육은 ‘소통’, ‘나눔’과 ‘성장’에 역점을 두고 △배움이 있는 교실, 변화하는 학교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교육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교육복지 △안전하고 믿음직한 교육환경을 정책방향으로 추진한다.
경상북도는 7일 오전 9시 도청 원융실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공무원과 출자출연기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경자년 첫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확대간부회의는 종이보고서 대신 테블릿 PC를 이용한 디지털 회의로 진행됐다. 아무리 강한 공룡도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면 멸종한다는 공룡화석이 남긴 교훈처럼, 변화된 도정 실현을 위한 첫발걸음으로서 불필요한 업무 줄이기를 통한 일·가정 양립의 워라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서다.
경상북도는 내수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20년도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역대 최대인 1조원(전년 대비 24.1% 증가) 규모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매년 4천억원대로 운영해오던 융자규모를 2019년에 추가예산을 통해 8천억원대로 대폭 증액 했으나, 지역 중소기업의 경제상황이 아직도 녹록치 않다고 판단하고 저금리 자금지원 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일자리 지키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일 웅비관에서 도교육청과 산하기관 업무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연말정산 담당자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변경되는 연말정산 주요 사항과 나이스 연말정산 시스템에 대한 교육으로 대구지방 국세청 강사를 초빙해 연말정산 주요 사항에 대해 설명한다. 변경되는 주요내용은 △자녀세액공제 대상 조정 △기부금 세액공제 확대 △산후조리원 비용 의료비 세액공제 적용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소득공제 적용 △실손의료보험금 수령액 의료비 제외 명확화 등이다.
경북도청 이달희 정무실장이 그림 에세이를 담은 「행복한 라떼」를 발간했다. 삼영초등학교 4학년 9반 32번 이달희가 그린 세상과, 1962년생 이달희가 살고 있는 오늘이 담긴 그림에세이다. 「행복한 라떼」는 ‘꼰대 세대들의’‘나 때는 말이야’를 아예 드러냈다. 살아온 시간의 의미가 ‘뒷담화’로 전락할 만큼 가볍지 않다는 이달희식 표현이다. 할아버지 세대의 추억을 소환하여 아재패션을 즐겨 입고, 복영감과 두꺼비 소주에 열광하는 젊은이들과 갤러그 오락기와 롤러스케이트, 카세트 테이프를 함께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으니 얼마나 정겨운가. 그래서 이달희는 당당하게 이야기를 건넸다. “얘들아 나 어릴 때는 말야...”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농산어촌 지역의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다양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 모델을 준비해 ‘2020학년도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7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농산어촌 학교의 학생 수 감소와 소규모화에 따른 교육과정 정상 운영과 양질의 학습 경험을 통한 교육 격차 해소가 목적이다. 2019학년도 2학기 시범 운영을 기반으로 교육 환경의 변화와 학교 현장 요구를 반영해 공동 수업형, 도·농 교류형, 원격 화상 수업형, 초-중 연계형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한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공공언어 바르게 쓰기와 행사 간소화를 위해 ‘바르고 쉬운 행정용어 사용과 행사 간소화 운동’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자체 생산하는 지침·규정·문서(이하 ‘공문서’) 등 어려운 표현, 일본식 용어와 외래어 등을 없애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표현으로 순화하고 각종 행사를 할 경우 위화감을 조성하는 진행 등은 없앤다.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손옥용)는 8일 지사청사에서 농어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칠곡군 건설과 구본승 주무관에게 농어촌공사 사장 표창장을 전달했다. 구본승 주무관은 지난 1년간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등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적극추진하여 농어촌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지천면 MG경명새마을금고(이사장 이수연)는 8일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20kg 46포(시가 220만 원 상당)를 지천면사무소에 기탁했다. MG경명새마을금고는 1999년부터 십시일반 쌀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펼쳐왔다.
동현METAL(대표 김창연)는 7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5백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