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기(66)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수도권과 남해안을 잇는 ‘남부내륙철도 KTX노선’ 정차역이 경남에만 집중되고 있어 김천~합천 중간역으로 반드시 ‘고령군과 성주군’ 新철도역사 건립해야 국가 균형발전 목적에 부합한다고 유치입장을 밝혔다.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이인기 예비후보는 “현재 국토부가 추진중인 남부내륙철도는 서울..대전..김천~진주~거제를 2시간대로 경제 혁신의 동력”이라고 밝히면서 “교통혁신 노선이라 할 수 있을 만큼 경북 내륙 발전을 기대하는 주민들과 지역 경제의 새바람을 일으켜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지만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칠곡 성주 고령은 대표적인 왜관·성주·고령장 등 전통 있는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개성과 특색을 갖춘 전통시장으로 활성화시키는 데는 속도를 내고 있지 않다”면서 “각 전통시장에 맞는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김현기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주민데이’를 통해 군민들과 정책 호흡을 맞춰가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개소식을 연기하는 대신 매주 금요일 오후 시간에 군민들을 만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주민데이’를 갖고 있다. 여성, 청년, 농업인, 기업인, 소상공인, 어르신, 다문화가족 등 각계각층의 군민들이 김 예비후보의 ‘주민데이’ 문을 두드리고 있다.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협의회 김현관(서라벌신문 대표) 회장이 지난 12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7회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지역협의회상을 수상했다. 제30회 한국지역신문의 날 기념식과 함께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국회의원 박지원의원, 정진석의원, 김정우의원, 이원욱의원 등과 각지역신문협회 회장단과 임원들이 참석했다.
칠곡경찰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13일 지능범죄수사팀 앞에서 서장과 수사과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13일부터 오는 4월 29일까지 77일간 운영하며, 선거사범 수사전담 대응팀을 편성해 24시간 즉응태세를 갖추고 선거 전·후 선거 상황관리와 선거사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할 계획이다. 특히, △금품선거 △흑색선전 △여론조작 △선거폭력△불법단체동원 등 5대 선거범죄는 엄정 단속할 방침이다. 수사과장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공정한 선거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항곤 21대 총선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참전 유공자 미망인에게 복지수당 등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에 착수 하겠다”고 밝혔다. 법률이 정한 참전유공자는 국가보훈처가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 매월 32만원과 지자체에서 같은 명목의 수당10만원이 지원된다. 반면 참전유공자 미망인에게는 복지수당을 지급하는 시군과 미지급하는 지자체로 구분되며 지원금액은 매월 5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도열 국회의원 예비후보(칠곡, 성주, 고령 자유한국당 )사무실에 지난 6일, 한국 불교계 석연화 큰 스님이 방문해 선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석연화 큰스님(불교 소림선원 총무원장 겸 한국불교종단 총연합진흥회 이사장)은 불교계 저명인사들과, 전국소방연합회 최기용 회장, 독도수호 회장 등 50여 명과 함께 동행, 최도열 예비후보에게 힘을 실어 주었다. 최도열 예비후보는 “오늘이 어제에서 비롯되었듯이, 석연화 큰 스님과의 인연은 많이 강조했던 것 같다”, “돌이켜 보니 나와 인연을 맺은 제자들을 위해 서로 사랑하라는 주제로 강의했고, 진정한 스승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도 사랑이라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아들이 군 복무 기간 받은 월급을 아껴 모아서 마련해준 용돈을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의 후손 지원을 위해 칠곡군에 쾌척한 부부가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강현구(53), 금수미(49·여)씨 부부로 이들은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아들 강경우(22)씨로부터 군 복무 중 받은 월급을 아껴 모은 2백만 원을 용돈으로 받았다. 이에 부부는 지난 12일 칠곡군청을 방문해 아들의 효심이 담긴 현금 200백만 원을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 물품 구입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영서)는 13일 경북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일명 COVID-19) 재난상황실을 직접 찾아가 신종 코로나 사태의 재난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상황 등을 청취했다. 이날 위원들은 엄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와 관련해 밤낮없이 대처하고 있는 집행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재 우리 도의 감염병 방역체계 및 대비태세 등을 점검하며, 도지사를 중심으로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여 ‘감염병으로부터 청정한 클린 경북 지키기’에 온 힘을 쏟아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3일 2020. 3. 1.자 유·초·중등학교 신규교사 548명에 대한 임지 배정을 발표했다. 임용 현황은 유치원교사 36명, 초등교사 105명, 중등교사 252명, 특수교사 14명, 보건교사 43명, 사서교사 23명, 영양교사 32명, 전문상담교사 43명이며 결원이 발생한 지역에 대해 개인의 희망과 생활근거지 등을 고려해 배정했다. 신규임용 예정자 연수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원격연수로 대체하며 임용장은 발령받은 해당 교육지원청에서 수여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직의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교사의 발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첫 근무지에 잘 적응해서 아이들이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칠곡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지난 12일 오후8시 44분 경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3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최초 신고자는 현장 주변 운전 중 화염과 연기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화재가 발생한 건축물은 샌드위치 판넬 일반철골구조로 연소가 급격히 확대되어 소방서는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긴급구조통제단을 운영하였다.
이인기 국회의원 예비후보(칠곡·성주·고령 자유한국당)는 칠곡군 동명면과 대구 북구가 상호보완적 역할로 동일 생활권내에서 상생발전하려면 고질적인 광역교통문제 해결을 통한 ‘도시철도 3호선 동명면 연장 추진’이라고 해법을 발표했다. 이인기 예비후보는 “동명면은 대구시에 인접해 있고, 대구시와 동일 생활권으로서 경북 북부지방을 이어주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광폭 현장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일 구미와 문경의 중소기업을 방문해 수출기업과 마스크 제조업체의 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12일에는 중국유학생에 대한 대책과 운수업계와 교통관련 현장점검에 나섰다. 먼저 이철우 도지사는 12일 오전 영남대학교(천마아트센터 3층 사파이어홀)에서 도내 11개 대학총장, 경산시 등 6개시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지역대학 중국 유학생 관리대책 간담회’를 가졌다.
경상북도는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대응으로 식품안전분야 예비비 총472백만원을 투입, 식품접객업소 종사자용 위생마스크 53,589세트를 긴급 지원한다. 이번 조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을 막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부서별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신종 CV 확산방지 대응의 일환이다.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도내 53,589개소에 종사자용 위생마스크 53,589세트를 구입해 지원한다. 으뜸음식점, 관광지 주변 대형업소에는 식품진흥기금으로 손소독제도 중점 지원해 불특정 다수 이용객들의 신종 CV 감염증을 예방한다. 도는 이용객 감소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업소들의 사기진작과 식품접객업소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으로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경상북도는 경북교육청과 공동으로 ‘마을밀착형 지역특화 공모사업 (굿센스)’의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지역과 학교가 연합하는 돌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1월 15일부터 31일까지 경북도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굿센스 사업 공모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지역상황 등을 종합하여 28개 팀을 선정해 12일 발표했다. 선정된 팀은 3월부터 11월까지 참여아동을 대상으로 지역사정에 맞는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를 위해 도와 교육청은 프로그램 운용 예산을 지원하며 지역아동센터 경상북도지원단을 통해 사전워크숍, 모니터링 및 컨설팅으로 프로그램 수준을 관리한다
경북도는 소방시설 자체점검에 대한 관계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자율 안전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소방시설 점검기구 무상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시설법에 따라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은 건축물의 사용 승인일이 속하는 달까지 연 1회 이상 소방시설 등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작동기능점검 등 자체점검을 실시해야 한다.그러나 대다수 관계인들은 점검기구를 보유하지 않고 있거나 사용법 미숙으로 인해 점검 대행업체를 통해 점검한다. 이로 인한 비용 발생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하는 실정이다.
Q : 정당이 국회의원선거 지역구후보자 추천을 위한 당내경선을 여론조사로 대체할 수 있나요? A : 정당의 당헌·당규 또는 경선후보자간의 서면합의에 따라 실시하는 경우에는 당내경선을 여론조사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Q : 정당이 국회의원선거 지역구후보자 추천을 위한 당내경선을 여론조사로 대체하여 실시하는 경우 정당의 명의로 여론조사를 할 수 있나요?
칠곡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올해 다양한 소방제도들이 공포·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2020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소방제도에 대해 홍보에 나섰다. 중·소병원 스프링클러설비 설치가 확대된다. 지난해 8월 6일부터 오는 2022년 8월까지 신축병원은 물론이고 기존 병원급 의료시설도 스프링클러설비 설치가 의무화됐다. ‘2월부터 여행 등 재외국민이 질병이나 부상을 당했을 때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재외국민 119 응급의료상담 서비스’ 문자 안내가 전 세계로 확대·운영된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교급식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2020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을 안내했다고 12일 밝혔다. ‘학교급식 기본 방향’은 학교급식 운영의 내실화,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강화,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 사용, 학교급식 경비 지원, 식품안전관리 기본계획 세부과제 추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교 업무 경감과 예산 절감을 위해 물품 공동구매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물품 공동구매는 각급 학교(기관)에서 공동 구매 가능한 물품에 대해 수요 조사 후 경북교육청과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공동 구매하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추진 대상은 사업비 1억 원 이상 학교에 각종 비품 등을 지원하는 경우, 사업비 1억 원 미만이더라도 공동구매가 필요하거나 가능한 물품이 있는 경우에 분기별 또는 수시로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