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아동양육가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동특별돌봄 지원금’을 추석 전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아동특별돌봄지원금은 242억원의 예산으로 아동수당을 지급받는 만 7세 미만의 아동 12만여명에게 1인당 20만원을 아동수당 계좌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아동돌봄쿠폰에 이어 2차로 지급한다. 상반기에 아이돌봄 쿠폰으로 지급한 1차 지원과는 달리 이번 2차 지원금은 추석 전인 9월 말 신속한 지급을 위해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아동수당 수급계좌에 현금(계좌입금)으로 지급한다.
칠곡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교육장 이숙현)은 9월 26일, 초․중학교 영재교육원생 5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의 노벨상 주인공, 여기서 시작하다'라는 주제로 영재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날 캠프는 코로나-19 2단계 격상에 따른 체험활동 운영 기준을 준수하여 초등과정 학생과 중학교 과정 학생들이 장소를 분리해 경상북도교육청메이커교육관과 칠곡교육지원청부설영재원에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는 4차 산업의 필수요소인 컴퓨팅 사고능력을 기르고 미래를 대비하는 메이커교육을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기기를 제어하는 프로그램의 기초 사용법을 익혀 작품을 제작하는 디지털도구 제작과 피지컬 컴퓨팅 활동으로 메이키메이키를 활용한 글로켄슈필 전자악기 만들기, 다양한 공구를 활용한 생활 소품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왜관초등학교(교장 추미애)는 경북환경연수원과 연계하여 9월 18일과 9월 23일두 차례에 걸쳐 3개의 특수학급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0 찾아가는 환경학교”이론과 실기를 병행한 체험기회를 제공하였다 1차시에는 ‘우리를 위한 작은 실천’이라는 내용으로 지금 지구의 환경오염으로 인해 동물들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를 영상과 생활주변의 사례를 통해 배우면서, 우리가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가정과 학교에서 어떻게 분리 배출을 해야하는지를 재미있는 노래를 통해 학습하였다.
칠곡군 왜관읍과 왜관백합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5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몸 어르신을 위한‘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집수리 봉사를 실시한 가구는 경제적으로도 넉넉하지 않은 생활형편에 오랜 기간 동안의 잦은 비로 인해 부엌이 곰팡이로 뒤덮여 있던 상태였다. 이 가구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왜관백합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힘을 모아 노후화된 싱크대 교체 및 주방 도배, 장판을 교체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
칠곡군은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코로나19 추석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중앙 및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추석 특별방역기간 운영에 따른 후속조치로, 추석명절 기간 중 지역 간 이동과 각종 모임, 행사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에 유흥시설 5종(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에 대해서는 10월 4일까지 정부방침에 따라 집합 금지된다.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담당은 지난 28일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된 ‘한가위 사랑나눔 희망키트’를 전달했다. 희망키트란 취약계층이 별도로 장을 보지 않아도 제사를 지낼 수 있도록 구성된 명절맞이 선물꾸러미이다. 한편 희망복지지원담당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희망키트’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제수용품 및 식료품 등 26종류를 후원 받아 희망키트를 구성해 전달하고 있다.
약목면 청년협의회는 지난 26일 추석을 맞아 지역 독거노인에게 추석 먹거리로 도시락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비대면 배달 방식으로 관내 독거노인 및 경로당에 약 200여개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문 세대 방역도 병행했다. 최덕용 약목면 청년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선기 칠곡군수가 28일 ‘언택트 추석 캠페인’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비대면 추석 문화 확산을 위해 백선기 군수가 직접 기획했다. SNS에 고향방문과 모임을 자제하자는 내용이 담긴 글을 남기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이 시작되자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동원한 재경향우회 회원, 종갓집 종손, 주부, 농민, 노인회장 등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기 시작했다.
칠곡군(군수 백선기)과 칠곡상공회의소(회장 정영출)가 경북기계명장고(교장 홍종철)와 함께 추진하는 ‘청년인재 지역정착 지원사업’이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우수한 청년인력의 중소기업 유입 확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인 청년인재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경북기계명장고 졸업생 10명에게 지역의 중소기업에 취업시 고용지원금과 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수한 청년들이 관내 중소기업 취업을 통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또 전문 기술인력 유출 방지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청년인력 공급 등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은 지난 27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와 군은 ‘공무원 피살’ 사건의 원인과 청와대·국방부 등 관계부처의 책임 여부를 철저히 규명하고, 이를 위해 열상감시장비(TOD)를 포함한 모든 군 감시카메라의 감시 대응 내역을 공개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지난 21일 해양수산부 소속 국가공무원이 서해에서 실종된 후 이튿날 북한에 의해 사살되었지만, 국방부는 24일 오전에야 북한의 만행을 규탄하는 입장문을 뒤늦게 발표했다”라며 “국민들은 실종 공무원이 북한에 피살되기까지 우리 정부는 무엇을 했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칠곡군새마을부녀회(회장 장춘화)는 지난 25일 왜관소공원에서 새마을부녀회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송편 만들기 행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언택트 추석 캠페인’에도 동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칠곡군 내 홀몸노인 및 다문화가정에게 새마을 단체가 직접 송편을 만들고 배달까지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칠곡군이 지난 25일 향사아트센터 앞 칠곡군농특산물 판매장 주차장에서 개최한 ‘추석맞이 농특산물 드라이브 스루 판매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등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와 생산자 단체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농업인 및 조합 등 19개 판매업체가 참여해 칠곡군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시중보다 최대 20%까지 저렴하게 특별 할인 판매했다. 이날 판매장을 방문한 이숙희(41·女·김천시 율곡동)씨는 “품질 좋은 칠곡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해서 김천에서 찾아왔다” 며 “직접 대면하지 않아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걱정도 없고, 구매도 빠르게 처리되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보배야 이번 추석에는 고향에 내려오지 않아도 된다. 대신 내려오는 차비까지 두둑하게 용돈으로 보내고 꼭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보내라” 석담(石潭) 이윤우(李潤雨) 선생의 16대 종손인 이병구(68)씨는 추석명절을 삼일 앞두고 컴퓨터를 이용해 화상대화를 하며 딸에게 안부를 전했다. 그는 인천에 살고 있는 작은 딸 이보배(37)씨와 사위 김민재(35)씨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추석에 내려오지 말 것을 당부하며 칠곡군의‘언택트 추석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해피기버와 ㈜희망이음은 25일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및 이용 아동들에게 제공해 달라며 2천4백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세트를 경상북도에 기탁했다. 이날 도지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사)해피기버 권태일 이사장, (주)희망이음 황재훈 대표, 권현진 지역아동센터 경북지원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근무여건 개선 및 이용 아동들의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경상북도는 2017년 치매국가책임제 추진과 함께 치매환자와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치매친화적 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북도는 도내 운영 중인 25개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지원, 조호물품 지원, 가족모임 지원 등 전반적인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센터 내 치매환자쉼터 운영으로 낮시간 돌봄 지원과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하는 등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평중학교(교장 손동호)는 지난 24일 '2020학년도 2학기 학교 설명회'를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발맞춰 학교 설명회는 자료를 책자로 제작하여 학부모에게 배부하고 동영상을 시청하도록 추진되었다. 학부모들이 학교교육과정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사전에 일정을 알리고 학교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설명회 자료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은 경자년 한가위를 앞둔 9월 25일, 왜관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하는 한편, 청렴 캠페인을 함께 추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크게 위축된 지역 경기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품 구입, 우리 농산물 소비 등의 사업을 추진하던 칠곡교육지원청은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맞아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지역 특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과 고통에 공감하기 위하여 전통시장으로 나가 장보기를 실시하게 되었다.
한국전력공사 칠곡지사(지사장 박홍렬, 지회장 정용욱)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중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30명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방역용품 및 생활용품 200만원 상담의 물품(마스크, 손소독제, 약과, 라면, 휴지, 두유 등)을 후원했다.
경상북도는 24일 최근 각광받고 있는 미래형 신소재인 산업광물을 지역 고부가 핵심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산업광물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강일모 포항센터장의 용역 중간보고에 이어, 함께 자리한 원자력, 해양, 바이오, 의료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의 질의 답변과 전략수립 및 타당성 조사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산업광물 융복합 플랫폼 구축 사업은 최근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광물자원 신소재를 중심으로 지역 주력산업인 의료, 화장품 등 전후방 산업간 연계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데 그 의의가 있으며, 이를 위해 경북도에서는 지난 4월부터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의뢰해 추진하고 있다. 중간보고 발표에서 강일모 센터장은 산업광물이 미래 신소재로써 대내외적으로 중요한 블루오션임을 강조하며, 내실 있는 연구기획 추진을 위해 산학연 자문위원회와 기획위원회를 꾸려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수차례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국내외 산업광물 동향과 전후방 산업의 수요와 최근 동향 그리고 유망아이템 등을 발굴하는 등 내실 있는 연구기획을 위해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으며, 특히 현재 경쟁력 있고 실현가능한 전략과제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한 상태로 앞으로 기 확보된 자료를 토대로 국내외 관련 정책 현황과 지원제도 등을 분석해 전략과제를 도출하고, 최종적으로 중장기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산업광물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연관 산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황무지에서 황금을 찾아, 지역 산업의 밑거름이 되도록 광물 기반형 비즈니스 모델 마련에 적극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깨끗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25일 도내전역에서 23개 시․군 및 사회단체와 함께 추석명절 경북‘클린&안심 방역’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추석명절 경북‘클린&안심 방역’캠페인은 대대적인 합동방역 활동을 통해 연휴기간 코로나19 확산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경북에서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라는 이철우 도지사의 특별지시로 시행됐다. 경북‘클린&안심 방역’캠페인에는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이통장연합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도내 541개 사회단체와 경북클린안심방역단 등 1만5천여명이 참여해, 추석 연휴기간 귀성객과 관광객의 대규모 이동과 집결이 예상되는 역‧터미널, 전통시장, 관광지 등 2114 개소에 집중 방역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참가자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소수 인원을 활동구역 구간별로 사전에 배정해 방역 및 환경정화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귀성객과 시민, 지역 상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경북도 자체 ‘클린&안심 방역’활동으로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25일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유석권 영천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사회단체장과 새마을회, 상인회 회원, 영천클린안심방역단 등 30여명과 함께 영천버스터미널 및 택시승강장, 영천역, 영천공설시장에서 방역 소독활동을 실시하고 귀성객과 도민을 대상으로 ‘연휴기간 이동을 자제하고 집에서 쉬자’는 방역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영천 새마을회 회원 30여명과 버스터미널에서 역 및 공설시장을 도보로 이동하면서 만나는 시민들에게 생활 속 방역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홍보하고, 시가지 및 도로 안길 구석구석의 묵은 쓰레기를 꼼꼼하게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이후 영천공설시장에서는 ‘클린하고 안전해진 경북의 전통시장을 되살리자’라는 캠페인 활동과 함께 도 자치행정국, 일자리경제실 등 도청 직원 50여명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삼삼오오’추석명절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시․군별 의미 있는 방역 캠페인도 많았다. 청도군에서는 25일 병원, 의원 및 약국 26개소에서 70여명의 직원들이 병원 점심시간(13:00~14:00)을 활용해 자발적인 의료지원 활동으로 병‧의원, 약국 내부와 주변, 시가지 등을 청소하고 방역활동을 펼치며 ‘클린&안심 방역’캠페인에 동참했다. 구미시에서는 80개 기관‧사회단체 회원 등 1400여명이 관내 817개소 다중집합시설에 대대적인 방역 및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지역별 새마을방역단, 이통장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이 경로당 412개소, 공원 및 체육시설 170개소 등 읍면동 곳곳을 누비며 감염 취약시설을 집중 방역하고 코로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이번 합동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경북클린안심 방역단’은 희망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경북형 일자리 특수시책으로, 올해 8월부터 많은 인파가 모이는 기차역, 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노인복지시설, 초‧중‧고등학교, 어린이집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 소독, 열화상카메라, 워크스루 방역 시스템 운영, 코로나 예방수칙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방역활동을 펼쳐 전국적인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 이철우 도지사는 “조선시대에도 전염병으로 인해 명절 차례를 중단했던 것처럼 출향민과 도민들 모두 올 추석에는 고향 방문과 이동, 집단모임을 자제하고 집에서 쉬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추석은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잇따른 태풍 등으로 도민들 모두 힘겨운 상황임을 잘 알고 있다. 하루라도 빨리 경북에서 코로나가 사라지고 지역경제와 민생이 되살아 날 수 있도록 도민들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