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순심고등학교에 지난 16일과 30일에 각 2시간씩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음악놀이를 지원하고 있다. 이 음악놀이는 코로나로 학교를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학교에 나와도 제한된 환경에서 생활하면서 쌓인, 장애학생의 스트레스를 음악을 통해 해소시키고자 지원하게 되었다. 칠곡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올해 순심고등학교 외에도 관내 6개 학교의 특수학급으로 힐링 음악놀이를 지원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위원장 박판수)는 제319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 16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제11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이끌어갈 적임자로 박판수 위원장(김천2)과 이재도 부위원장(포항7)을 선출했다.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자 누대에 걸친 우리의 생활터전이며 민족자존임에도 불구하고 광복 7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일본이 독도에 대한 도발적 망동을 멈추지 않고 있으며, 해가 거듭될수록 독도 침탈 야욕과 영유권 주장을 더욱 노골적으로 표명하고 있어 일본이 여전히 제국주의적 침략 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있음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17일 화백관에서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해 초등학교 학생대표와 함께하는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진다고 16일 밝혔다. 초등학교 학생대표 소통·공감의 시간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에는 13명,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으로 460여 명의 학생대표가 참여한다. 학생대표들은 현장 및 실시간 채팅창으로 평소 경북교육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건의사항을 질문하고 교육감이 현장에서 답하는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하며, 경북교육청 유튜브 채널 ‘맛쿨멋쿨 TV’를 통해 생중계한다.
백선기 칠곡군수가 7년에 걸친 에티오피아 지원 사업으로 ‘월드비전 국제총재상’을 받게 되자 에티오피아 국민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며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19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월드비전 창립 70주년 기념식’에서 월드비전 국제총재상을 수상했다. 이날 열린 시상식은 1950년 한국전쟁의 고아와 미망인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월드비전이 70주년을 맞아 후원자와 봉사자의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재조명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칠곡경찰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일회용품 사용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공공기관으로써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칠곡경찰 소속감 증대의 일환으로 ‘포토 머그컵 증정’ 캠페인을 실시한다. ‘포토 머그컵 증정’ 이란, 기존 칠곡경찰서 우수직원 선발계획 중 하나인 ‘칠곡영웅’ 선정자에 대해 개인 희망사진 및 문구를 머그컵에 인쇄하여 영예성 제고 및 연대의식 고취를 위해 진행한다. 또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일회용품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개인 머그컵 사용을 통해 일회용 쓰레기 감축에 앞장서고자 이색 캠페인을 계획하게 됐다. 칠곡경찰서는 “칠곡영웅으로 선정된 모범직원들이 앞장서 일회용 쓰레기 감축함으로써 모든 직원이 공감하고 실천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저는 옛날의 역사책을 보든 제가 살아오는 동안에 왕이나 대통령이 국민 때문에 목숨을 걸었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본 적이 없습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공연에서 이같이 말한 나훈아의 직언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2007년 비서실장으로 수행했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래 말이 떠오른다. "대통령 욕하는 것은 민주사회에서 주권을 가진 시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대통령 욕하는 것으로 주권자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면 전 기쁜 마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교통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근 화제가 된 나훈아의 '테스형' 일부 대목이 연주됐다.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김현미 장관에게 "부동산 정책으로 국민이 힘들다. '테스형' 가사가 우리 국민들을 위로하는 마음을 절절히 담고 있다. 들어보고 국민의 마음을 읽어달라"며 노래를 틀었다.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라는 부분이었다. 송 의원은 "왜 국민들이 이렇게 힘들어하는 시대가 됐느냐"며 "정부가 20번 넘게 대책을 냈지만 국민은 고통스러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KBS2가 지난달 30일 방송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공연이 끝난지 보름이 지났는데도 이같은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이는 15년 만에 이뤄진 '가황의 무대'에 그치지 않고 그가 코로나19 등으로 심신이 지친 국민에게 공영방송이라는 공론의 장에서 아무나 하기 힘든 메시지를 시원스레 내던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공영방송을 비롯한 대다수 언론매체와 정치권 등 영향력 있는 곳에서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는 방증이기도 하다. 우리 국민이 믿고 따를 만한 어른과 훌륭한 지도자가 없는 대한국민의 현실을 보여주어 일각에서는 나훈아를 차기 대통령 후보까지 거론하기도 했다. 나훈아의 사생활에 불만인 안티팬(anti fan) 등을 제외한 일반 국민의 정서와 민심을 이번에 하나로 크게 모은 국민 대통합의 주인공으로서 수많은 시청자들(최고 시청률 38%)의 공감대를 형성했기 때문이다. 대통령(大統領)은 글자 그대로 "국민을 크게(大) 통(統)합하는 영(領)도자"로 해석할 수 있다. 오죽했으면 연예인 가왕을 대통령감으로 떠올렸을까. 상당수 국민이 정쟁(政爭) 일변도로 치달으면서 입으로만 협치(協治)하는 오늘날 정치인들을 신뢰하지 않는 결과로 받아들여야 하는가.
칠곡군은 지난 15일 칠곡문화원 전정에서 옥외광고협회 회원을 비롯해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선언문 낭독과 안전구호 제창에 이어 안전교육이 실시했다. 칠곡군은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사업으로 왜관읍 2번도로길과 석적읍 중리 일원의 옥외광고물 800여개의 광고판 부착상태, 전기자재의 노후 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보수와 보강 등의 안전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칠곡군은 15∼16일 양일간 지천면 신4리에서 자원봉사자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찾아라 칠곡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찾아라! 칠곡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2014년 기산면 죽전2리를 시작으로 매년 2개 마을을 선정해 봉사단체가 찾아가 재능을 나누는 마을 잔치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벽화 그리기, 도배, 전기안전 점검, 방충망 수리 등 마을전체 주거환경개선은 물론 미용서비스, 장수사진 촬영, 보장구 수리 등 비대면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현판 제막식에 참석한 백선기 칠곡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울 때일수록 이웃에 대한 나눔의 꽃이 활짝 피어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칠곡군은 지난 15일 칠곡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창업교육 수료생을 비롯해 센터 입주과 졸업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스타트업 네트워킹 day’ 협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를 통해 현장의 정보와 창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창업가들의 시제품을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20~2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6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김세균 의원 등 9명이 공동발의한 ‘칠곡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안’과 칠곡군수가 제출한 ‘군립어린이집 신규위탁 동의안’ 등 총 11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으로 20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에 이어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심사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칠곡군협의회(회장 박창기)는 지난 15일 '2032 남북 공동올림픽 개최와 한반도 평화염원 노래개사대회'에서 민주상(3위)을 수상했다.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가 이날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민주평통 경북 23개 시·군 협의회가 참여했다. 칠곡군협의회는 박남희 여성분과위원장과 여성위원 5명과 다문화여성 3명 등이 '2032 함께해요! 평화송'이란 제목으로 평화의 꽃인 남북공동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며 동요 '우유송'에 맞춰 개사하고 노래했다.
동명중·고등학교(교장 이용욱)는 16일,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사제동행 산행을 실시했다. 학교 주변의 건령산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산행은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건강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신체적·정서적으로 위축된 학생들의 활기를 불러일으키고자 기획됐다. 학생들과 교직원 120여 명이 참가하여 마스크 착용, 개인 간 적정 거리 유지 등 방역지침 준수 하에 3시간 가량 산행을 실시하면서 학생들은 심신을 단련하며 건전한 인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산행을 통해 지역의 둘레길을 체험하면서 ‘호국 평화의 고장 칠곡’이라는 자긍심을 높일 수 있었고,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호국 평화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었다. 이용욱 교장은 “행사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심신을 단련하고 우리 고장의 애향심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그 동안 소원했던 사제 간, 학생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은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하여 교육지원청, 도서관 전 직원이 참여하여 ‘2020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 모금 행사를 실시하였다. 난치병 학생 돕기 사업은 2001년부터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이 어려운 생활 형편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음을 파악하고 이 학생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올해는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 모금 행사를 2020년 10월 7일 ~ 16일까지 실시하며, 코로나19로 개인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급학교별 교직원 대상 자율 모금과 학생, 학부모는 문자기부, ARS기부 중 선택하여 모금에 참여하게 된다. 모금된 성금은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다. 이숙현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의 작은 사랑의 나눔이 난치병 학생에게는 큰 용기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 모금 행사에 학생ㆍ학부모ㆍ교직원이 다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칠곡도서관(관장 김미성)은 지난 15일 '인생모험'의 저자 김글리 작가를 초청하여‘내 삶의 용기를 충전하는 시간, 인생모험’을 주제로 특강을 운영하였다. 작가 김글리는 20대에 3년 동안 국내 및 세계 여행을 하면서 얻은 경험과 삶의 지혜를 바탕으로 연구원, 기자, NGO 활동가, 작가, 컨설턴트, 명상가, 여행가, 코치 등 다양한 커리어를 거치며 20년간 탐색해온 경험과 진정 원하는 삶을 찾아갈 용기와 그 방법을 흥미롭고 진솔하게 펼쳐내었다. 이번 특강 참여자들은 “삶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바쁘게 살고 있지만 공허한 마음이 드는 이유를 알게 되었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알게 되었다”, “새로운 직업을 가지기 위해 직장을 그만둬야 하는 불안한 상황에서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이론이 아닌 작가님의 실제 모험담에서 얻은 지혜를 함께 나누니 더욱 가슴에 와 닿았다”,“어떤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을 해 주고, 경청해주는 모습에 감동했다” 등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경상북도의회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는16일에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홍정근 위원(경산)을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시환 위원(칠곡)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는 신공항의 신속한 추진과 개항에 발맞춰 연관 산업 및 교통‧관광인프라 등 기반 시설이 완벽하게 구축 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대응하기 위해 김시환(칠곡)‧김수문(의성)‧김진욱(상주)‧박창석(군위)‧이종열(영양)‧윤창욱(구미)‧정근수(구미)‧정세현(구미)‧홍정근(경산)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홍정근 위원장(경산)은 “신공항 이전사업은 경북형 뉴딜사업으로 사업 성공여부에 따라 경북이 재도약 하느냐가 달려있는 중차대한 사업”이라며, “공항 연결 도로‧철도 교통망 구축, 공항 연관 산업 육성, 배후 산업단지 조성 등 제반 사항을 꼼꼼하게 챙겨 신공항 건설의 원만한 추진으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6일 경북김천혁신도시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 경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들과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상생 협력사업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하대성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정부의 국가균형발전정책과 연계한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상생 협력사업 우수사례를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발표했다.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소장 이정아)는 도내 한우(번식우)개량을 위해 경북대학교(산학협력단)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우 암소 유전체컨설팅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한우 암소 유전체컨설팅’은 도내 한우농가 암소의 유전체 분석을 통해 유전능력을 조기에 예측하고 개량방향을 컨설팅 하는 것으로, 도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유전체 시료를 채취해 분석하고 컨설팅을 통해 한우 개량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한우개량은 세대간격, 후대생산능력 등 한우생산기반을 감안한 수소의 능력중심으로 추진되었으며 한우산업의 빠른 성장동력이 되어왔다.
경북도서관은 비대면 자격확인서비스를 통한 ‘비대면 간편 회원가입 서비스’를 통해 경북도서관의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방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도서관 이용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직접 방문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는 경북도서관 회원자격요건인 경북 거주 확인을 위해 신청인이 직접 본인 동의하에 행정안전부 행정정보공동이용 시스템과 실시간 정보연계로 경북 도민 여부를 확인하는 서비스이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인조잔디 운동장과 우레탄 등 탄성포장재 유해성 검사에서 유해물질이 기준치 이상 검출 된 8개교(초 4개교·중 1개교, 고 3개교)에 대해 친환경운동장(마사토·천연잔디운동장)으로 교체한다고 16일 밝혔다. 친환경운동장 조성계획에 따라 지난 8~9월 최종검사일 후 3년이 경과한 85개교를 대상으로 탄성포장재 유해성 검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유해물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된 8개교에 대해 11억4천9백만 원을 2021년 본예산에 편성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6일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의 5개 교과에 ‘스스로 학업성취인증제’를 개통한다. ‘스스로 학업성취인증제’는 지난 7일 가개통해 15일까지 임시운영 기간을 가졌다. 이 기간 동안 선도학교를 중심으로 운영 상 수정・보완해야 할 점, 시스템 운영 개선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반영했다. 선도학교는 시스템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학교 규모, 위치 등을 고려해 상주 이안초등학교, 포항 장기초등학교, 구미 천생초등학교 등 3개 초등학교와 안동중학교, 영덕 영해중학교 등 2개 중학교를 지정·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