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경상북도교육청공공도서관 27개관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이 국립중앙도서관 공모사업인 ‘2020년 도서관 빅데이터 분석·활용 시스템 운영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도서관 빅데이터 분석·활용 시스템 운영 사업’은 도서관 데이터의 체계적 수집·분석을 통해 보다 나은 도서관 운영과 맞춤형 이용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5월 30일 The-K 경주호텔에서 '제16회 미래과학자양성프로그램' 연구계획 발표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미래과학자양성프로그램은 학생 중심의 현장 체험 과학연구를 통한 과학적 탐구 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신장하고, 지역의 과학관련 유관기관과 연계한 전문적인 연구 기회 제공으로 미래과학자로서의 품성과 자질 함양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장기간의 원격수업과 오는 3일 고1·중2학년의 등교수업으로 인한 신입생 학부모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알기 쉬운‘카드뉴스’를 제작해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신입생 학부모를 위한 ‘교육과정 카드뉴스’는 중학교와 고등학교용으로 각각 제작하며, 중·고 신입생 학부모가 자녀의 교육과정과 학교생활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제작했다.
경상북도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김영삼)는 최근 들어 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공원 내 불법행위(야영·취사·음주·흡연·상행위 등) 근절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공원탐방 거리두기 캠페인을 1일 갓바위, 가산산성 등 주요 탐방로에서 실시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활동이 위축되고 감염 우려가 높아지면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호소하는 지역민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족단위 소규모 인원이 많이 찾는 시기에 아름다운 팔공산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탐방객들에게 거리두기 안내용 물병 500개와 살균소독제 400개를 무료로 배부했다.
칠곡군은 1일 칠곡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제16회 칠곡군 자랑스러운 군민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군은 2004년 이후 해마다 군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자를 그 해의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로 선정하여 매년 5월 7일 ‘칠곡군민의 날’ 기념행사 시 시상해 왔다. 하지만 금년에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제16회 칠곡군민의 날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자랑스러운 군민상 시상식만 간소하게 치러졌다.
경상북도는 1일 도청 화백당에서 도내 11개(포항, 김천, 안동,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군위, 의성, 영덕, 울진) 시장-군수와 함께 경북도내 현안 철도망 조기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대정부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중심으로 경북도내 현안 철도 통과지역 시장․군수가 참석해 중부선(문경~김천) 조기구축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중앙선 안동~영천 구간 복선화 추진, 동해선(포항~강릉) 복선화 추진을 위해 공동협력을 다짐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경북 현안 철도망 조기구축을 위해 자치단체의 공동노력과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현안 철도망 조기구축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이철우 도지사와 참석 시장․군수는 공동건의문을 통해 경북 내륙지역의 발전과 수도권과 중․남부권의 연결 및 향후 한반도 통일시대 중심축으로 도약을 위해 경상북도 철도망 조기구축을 국가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강력히 표명하고, 경북현안 철도사업이 조속히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국회 등을 상대로 건의하기로 했다. 경상북도 철도망구축 현안사업 중 중부선은 수서에서 김천을 거쳐 거제로 연결되는 노선으로 현재 중부내륙철도(이천~문경)가 2023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으며,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도 지난해 1월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되어 기본계획 수립 중에 있으나, 중부내륙선과 남부내륙선을 연결하는 문경~김천 철도구간만 아직 예비타당성 조사 중에 있어, 사업추진이 늦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중앙선 복선전철은 청량리에서 영천으로 이어지는 전체노선 중, 안동~영천 구간만 단선전철(복선노반)로 계획되어 운행 시 효율성 저하가 우려된다. 따라서 현재 공사 중인 중앙선(도담~영천) 본 사업에 포함해 일괄 복선화가 필요하다. 동해 남부와 북부를 잇는 동해선(포항~강릉)은 신북방 경제협력시대 대비와 함께
경상북도는 저출생, 고령화로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인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월 1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경상북도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인구정책위원회'는 보육‧아동, 학계, 언론,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 분야 전문가 5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철우 도지사와 김희정 변호사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20년 경북 인구정책 추진방향 보고와 장흔성 경상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의 ‘인구정책과 다문화’ 주제발표에 이어 위원별 정책제안과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상북도는 세계시장을 선도해 나갈 지역 유망중소기업 13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한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이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1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에 경북은 이번 신규지정 13개사를 포함해 총 86개사가 선정되었다.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안전한 비대면 개별관광을 활성화하고자 경북나드리 이벤트 시리즈를 구상해, 첫 번째 이벤트로 「랜선으로 떠나는 울 가족 추억여행」을 6월 1일부터 실시한다.
칠곡군 동명면은 지난 28일 동명지 수변생태공원에서 공무원, 이장협의회, 의용소방대, 새마을지도자회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안심 동명’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동명지 수변생태공원 일대서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칠곡군에서 매주 금요일 실시하는 ‘클린&안심 칠곡’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박평녕 동명면장은 “지역민과 기관·단체가 함께하는 클린&안심 캠페인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동명으로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칠곡군이 관내 주요시설 대청소와 방역을 실시하는 ‘클린&안심 칠곡 캠페인’을 통해 관광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군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이‘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경북도에서 추진 중인 ‘클린&안심 경북 캠페인’과 발을 맞추어 누구라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깨끗하고 청결한 칠곡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14일 석적읍을 시작으로 7월 3일 기산면을 마지막으로 매주 금요일 군민이 자주 찾는 주요시설을 대상으로 청소와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사회단체와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대청결 활동도 실시하고 생활 밀접 시설에 대해서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유도하는 캠페인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코로나19의 불안감을 털어버리고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청정 칠곡을 만들기 위해 군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단체를 비롯한 군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에도 호국 보훈의 달은 오나 봅니다. 선배님 인사드립니다. 충성!” 박덕용(87) 6.25참전유공자회 칠곡군지회장을 비롯한 참전용사 4명은 지난 31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인근에 위치한 6.25 참전용사의 이름이 새겨진 명각비를 찾았다. 이날 회원들은 호국 보훈의 달을 하루 앞두고 각자 준비한 수건으로 명각비를 정성껏 닦는 등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또 고인이 된 전우들에 대한 묵념과 헌화의 시간도 가졌다.
북삼읍 건강마을은 지난 29일 건강마을참여 5개 아파트마을 경비원에게 손 편지와 면마스크 100여 장을 전달했다. 최근 서울 모 아파트 경비아저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경비아저씨께 감사의 마음과 용기를 전하고자 건강위원과 주민이 함께 면마스크를 제작했다. 또 학생들이 직접 쓴 손 편지도 전달해 어르신에 대한 공경심과 감사의 마음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다. 백금득 북삼읍 건강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건강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뜻있는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을 보살피는 것은 물론 서로가 서로를 돕는 따뜻한 공동체를 일구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칠곡군은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 29일자로 결정·공시하고, 결정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6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필지는 128,616 필지이며 전년대비 5.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각종 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칠곡군 지역의 지가상승과 실거래가에 따른 현실화율이 반영된 것이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칠곡군 홈페이지와 군청 민원실 및 읍·면 민원실에서 전화나 방문으로 열람이 가능하다.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6월 29일까지 방문,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의신청 필지에 대해서는 현장 재확인과 감정평가사의 정밀검증을 실시해 칠곡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월말까지 결과를 통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 직원 20여명은 지난 29일 가산면 복숭아 재배 농가를 찾아 봉지 씌우기 등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손부족 현상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가산면 박규택 농장주는 “일손부족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큰 힘이 됐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동석 칠곡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 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어려운 농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5월 4일부터 코로나19 대응 시책사업으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전격 도입했다. 사업 시작일로부터 3주가 지난 5월 30일 현재 당초 사업목표(6만8천건) 대비 79% 수준인 5만 4천여건이 접수되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상황에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도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전년도 연매출액 1억5천만원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년도 카드수수료 0.8% 최대 50만원까지 지원금을 지급한다. * 소상공인 : 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 10명 미만, 그 밖의 업종 5명 미만 신청자는 7월말까지 해당 홈페이지(http://행복카드.k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경상북도경제진흥원(구미본부, 포항·안동지소)에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 및 필요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 문의하면 된다. ▲구미본부(구미․김천․경산군위․의성․고령․성주․칠곡 054)476-6488~92), ▲포항지부(포항․경주․영천․청도․울진․울릉 054)612-2973~75), ▲안동지부(안동․영주․상주․문경․청송․영양․예천․봉화 054)900-3819~24) 한편, 경북도는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의 효율적이고 신속한 추진을 위해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 일괄 위탁 시행하고, 카드수수료 관리사이트를 신속히 구축했다. 또한 국세청과 사전 협의를 통해 카드매출액 등 확인서류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일괄 조회하는 방법을 도입하여 소상공인들이 세무서를 방문해 관련서류를 발급 받아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직면해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기 위해 앞으로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는 한편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경제 발전에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대기관리권역에 포함된 시․군의 모든 자동차는 7월 3일부터 배출가스 정밀검사 항목이 추가된 종합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일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경주시, 구미시, 영천시, 경산시, 칠곡군이 대기관리권역으로 추가지정 되어, 기존 포항시를 포함해 도내 6개 시군이 자동차 종합검사 대상지역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해당 시․군에 등록된 모든 자동차는 오는 7월 3일부터 기존에 받던 정기검사 항목에 배출가스 정밀검사 항목을 추가한 자동차 종합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정밀검사 시행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경상북도 운행차 배출가스 정밀검사에 관한 조례」를 개정한다. 관련 조례는 지난 5월 입법예고와 도의회 의결 후 절차를 거쳐 6월 중 공포될 예정이며, 주요 내용으로는 권역 내 자동차는 배출가스 정밀검사를 받도록 하고, 시장·군수가 검사 관련 업무를 담당하도록 하는 위임사항 등이다. 추가로 시행되는 지역에 등록된 차량은 올해 4월말 현재 900,104대로 전기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 등과 같은 저공해자동차는 검사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존 정기검사에 추가되는 배출가스 정밀검사는 자동차의 주행상태에 가장 근접한 방식인 부하검사* 방법을 적용해 실제 주행 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검사하게 된다. * 부하검사 : 실제 도로를 주행하는 근접조건 상태로 검사 검사방법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사이버검사소(www.cyberts.kr)에 예약 후 방문검사하거나 도 지정 민간 종합검사소로 등록된 업체(문의ː경상북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053-814-0940~2)를 방문해 검사를 받으면 된다. 김호진 일자리경제실장은 “운행 중인 자동차의 안전도 적합여부 및 배출가스 허용기준 준수여부 등을 검사하여 교통사고와 환경오염으로부터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한다”며, “관련 내용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홍보하고 검사업체는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검사에 따른 도민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칠곡군 약목면 국도4호선 관호오거리 입체교차로가 오는 9월 본격 개통을 앞두고 신설된 지하차도 일부가 우선 개통됐다. 국토교통부 대구국토관리사무소는 총사업비 352억원(국비)을 들여 길이 1020m(지하차도 610m 4차로), 폭 30m 6차로(지하차도 옆 2차로 포함)와 회전교차로 공사를 2014년 12월 시작해 오는 9월 준공할 계획이다. 현재 8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하차도가 개통됐다. 그러나 지하차도와 바깥 차선이 복잡하게 연결돼 있는데다 차선과 안내표지판이 불분명하고 병목현상 등으로 교통사고 우려가 높은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관호오거리~칠곡경찰서 일대 차량속도는 시속 40㎞로 제한하고 있다. 칠곡군 관계공무원은 대구국토관리사무소 측에 안전시설 등을 강화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기존 신호등 예각교차 방식의 이곳 관호오거리는 왜관 시가지는 물론 대구와 성주, 구미와 김천을 오가는 국도4호선의 수많은 차량들로 출퇴근 시 상습정체와 함께 교통사고가 우려되는 위험 구간이다. 칠곡군은 2011년부터 1월부터 국토교통부에 수차례 교차로 입체화를 건의하고 요구한 있다. 이 공사는 2014년 6·4지방선거에 출마했던 백선기 칠곡군수의 선거공약사업이기도 하다. 관호오거리에 입체교차로가 들어서면 2020년 기준 하루 4만226대 차량이 통행하고, 개통 후 30년 동안 모두 636억원의 순이익이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백선기 군수는 "관호오거리 입체교차로는 칠곡군민을 비롯해 인근 지역 주민들 모두에게 교통편익을 도모할 것"이라며 "이번 공사로 차량정체 해소는 물론 교통안전과 물류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원 편집국장 newsir@naver.com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은 5월 29일, 복지관 1층 앞마당에서 지역 내 재가 독거 장애인 및 중증장애인 10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세탁지원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이번 세탁지원서비스는 신체적 장애로 인해 위생관리 및 생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칠곡노인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사업으로 직접 재가 장애인 가구를 방문하여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 후 전달까지의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은 지난 28일 오후6시30분, 복지관 종사자 20여명이 칠곡보생태공원에서 직원사회공헌활동 '하나 되는 세상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직원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함양과 복지관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직원들 간의 유대감 향상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금일은 칠곡보생태공원을 방문하여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