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6월 3일부터 23일까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게 경제회복(최대 50만원) 및 점포 재개장(최대 300만원) 지원 사업에 대해 2차 추가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접수는 1차 때보다 지원 조건을 대폭 완화하여 더많은 소상공인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칠곡군의 행정 전 분야 업무 성과가 도내 최고 수준으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칠곡군이 공신력과 권위를 자랑하는‘2019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역대 최고점을 기록하며 경북도 23개 시·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군은 4일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열린 ‘2019년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상 사업비 2억 원을 받았다.
칠곡군 안전관리과는 4일 남부정류장 및 왜관역 광장에서 제291차 군민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연계해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기상청은 올해 여름철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폭염특보 기준도 낮 최고기온이 아닌 습도, 바람 등을 고려한 최고 체감온도로 개선(변경)했다. 특히 평균 폭염일수도 10.1일(전국)이상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은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일주일간 관내 기숙사 운영 고등학교 7개교의 입소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등교 수업을 대비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였다. 칠곡군청 및 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전국단위 모집학교 2교 및 그 외 기숙사 운영 5교의 입소 학생 350명, 교직원 113명, 총 46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검체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 6월 3일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게 되었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 관내 초·중학교는 단계별 등교수업 일정에 따라 6월 3일에 초 3,4학년과 중 2학년의 등교수업을 시작하였다. 이날 이숙현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곽경호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칠곡 관내 과대학교, 과밀학급인 석적초등 학교와 장곡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발열 체크, 교실 속 거리 두기, 학교급식 현황, 격일제 등교에 따른 긴급돌봄교실 운영, 학교 주변 안전 상황 등을 살펴보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였다.
㈜티솔루션(대표 이홍)는 지난 2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3백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
글로벌환경 대표 라미자는 지난 2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백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
칠곡군청 공무원들이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를 위해 마라톤 레이스를 펼친다. 칠곡군청 마라톤 동호회는 3일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에게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4백 장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칠곡군청 마라톤 동호회는 군청 직원 30명이 활동 중인 클럽으로 1998년 창단됐다. 그동안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것은 물론 완주 후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석적고등학교(교장 송재봉)는 3일 그동안 온라인 개학 속에 등교를 하지 못하던 고 1학생들의 등교수업을 환영하는 행사를 치르면서, 코로나19 감염자 진료에 힘쓰는 경북지역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를 함께 진행했다. 경주 경주중학교(교장 조광식)의 지목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송재봉 교장을 비롯한 전교직원과 학부모대표, 이날부터 등교수업을 시작한 1학년 학생 일부와 이전에 등교를 시작한 고 2, 3학년 학생들 일부가 참가하여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처음 학교를 등교하는 1학년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하여 3월에 입학식과 등교를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코로나19 방역에 힘쓴 의료진 덕분에 등교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송재봉 교장은 등교하는 석적고 모든 학생들에게 코로나19를 잘 견뎌내고 전원 무탈하게 등교하는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으며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펜데믹 현상이 발생하는 엄중한 상황에서 생명의 위협을 무릅쓴 경북 의료진의 헌신적인 노고에 큰 감사를 드리며, 또한 이 상황이 하루바삐 종료되어 모두가 평온한 일상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석적고등학교는 칠곡 장곡중학교(장광수 교장)를 다음 학교로 지목했다.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가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지방의원, 대구한의대 및 경북도 화장품 관련 관계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경북도와 경산시는 국비 100억을 포함 총 228억원을 투입해 8,135㎡의 부지에 연면적 4,767㎡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를 건축했다. 센터는 최신 사양으로 구성된 248종의 연구장비 및 CGMP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어, 그동안 지역에 공동 CGMP시설이 없어 경기도 및 충북 등 주문자생산방식으로 화장품을 생산하던 지역 업체들이 경북도에서 직접 생산 및 판매까지 가능하게 됐다. CGMP(Cosmestic Good Manufacturing Practice)는 「화장품법」 제5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1조에 따라 품질이 보장된 우수한 화장품을 제조ㆍ공급하기 위해 마련된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을 의미한다. 또한,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 운영은 대구한의대학교 ↔ (사)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 ↔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등 3개 기관이 참여한 ㈜경북화장품산업진흥원 컨소시엄이 담당한다. 지역 화장품 관련기업들은 바이오 소재 기능성 화장품 연구개발, 기초에서 색조까지의 화장품 생산, 화장품 판로개척, ICT분야와 뷰티산업의 접목 등 각종 지원을 센터를 통해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상북도는 2016년부터 화장품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화장품 공동브랜드인 ‘클루앤코’를 개발하여, 태국 등 해외 상설판매장 운영, 온라인 플랫폼 기반구축, 바이오 소재 화장품 원료 개발, 화장품 경쟁력 강화, 국내․외 마케팅 사업 등을 지원했고, 이를 바탕으로 클루앤코 65개사 회원사 2019년도 기준 1,338억원의 매출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더구나 2022년까지 경산시 여천동 일대에 149,173㎡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화장품 특화단지에 50여개의 화장품 기업들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어 향후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는 지역 화장품 산업 발전에 견인차로써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소식에 참석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소방본부가 6월 3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예방과 마음건강관리 운영 활성화를 위한 「2020. 찾아가는 상담실」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일선 소방서에서 마음건강과 보건안전을 담당하는 직원 20명과 경북 소방심리지원단(단장 현진희 대구대 교수) 10명 등 36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는 「2020. 찾아가는 상담실」 사업목적과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소방서별 상담일정 조율 및 직원의 만족도 향상방안 논의 등 효율적인 사업진행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의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는 소방공무원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외상사건 등 심리적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개입해 상담과 치료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소방청에 따르면 2019년 전국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에서 최근 1년간 경험한 극심한 외상사건을 경험한 횟수가 무려 평균 7.3회로 나타났다. 전문상담사로 이루어진 소방심리지원단은 24시간 상담운영체계를 구축하고, 12월 말까지 전 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1:1 개인상담과 교육을 수행한다. 또한 소방공무원의 심리적 충격해소와 스트레스 예방․치료를 통해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강화시켜 안정감 있는 직무수행과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경북소방공무원 근무특성과 수요에 맞는 외상 후 스트레스(PTSD) 예방 및 관리방법, 소방가족 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소방공무원의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살피고 마음안정을 도모하여 도민들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서는 도내 보유하고 있는 주옥같은 산림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홍보활동을 전담할 산림관광 홍보 코디네이터단을 모집할 계획이다. 경북도가 추진하는 산림관광 홍보 코디네이터 양성사업은 산림관광에 대한 기초지식과 콘텐츠 제작기법을 교육하여 산림관광을 홍보하기 위한 1인 방송가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경북의 산림관광자원 및 유튜브 제작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온라인(http://naver.me/xgedJ6Y7)으로 6월 3일부터 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되는 2기 코디네이터단 15명은 작년 1기 15명와 함께 7월 10일부터 1박2일간 교육을 거쳐 산림관광 홍보 코디네이터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코디네이터단은 경북의 산림관광행사를 취재하고 산림관광 영상을 제작하는 활동을 한다. 경북의 산림관광지를 여행하고 여행정보 소개, 체험기 및 홍보 영상을 제출하면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연말 시상도 계획하고 있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나드리 홈페이지(tour.gb.go.kr)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북부지사 북부관광팀(054-823-93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평소 유튜브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에게는 취미를 넘어 1인 크리에이터 창업의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산림관광분야의 1인 방송가 100명을 양성해 지역의 수려한 산림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산림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서 민간 차원의 첫 논의의 장이 열렸다. (사)대구경북학회는 3일 ‘대구경북의 큰 통합과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주제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이달곤 국회의원,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장, 하혜수 경북대 교수, 최철영 (사)대구경북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논의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양 시도의 경제계, 언론, 학계를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대거 참석했고, 서울대, 연세대 등 행정통합 전문가들도 참여해 향후 민간차원에서 행정통합 논의가 더 활발해지는 등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 이철우 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함께 한다는 점에서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일 도내 고등학교 1학년과 중2학년, 초 3~4학년이 등교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등학교는 1~3학년 전 학년 등교수업이 시작됐다. 고등학교의 등교수업은 학교 구성원의 협의를 거쳐 학교 내 코로나19 예방 조치로 밀집도 완화를 위한 1∼2학년 격주 등교가 가능하다. 모든 학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학년별로 급식 시간과 휴식 시간 조정, 학년 간 동선 분리 등의 학생 분산을 통해 학생 간 접촉을 최소화한다. 중학교도 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급식 시간 조정 등의 탄력적 학사 운영과 학교 내 밀집도 최소화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한다. 초등학교는 등교하는 학생 수가 증가함에 따라 과대학교와 과밀학급 학생의 안전과 건강, 학습권을 고려해 학교 여건과 구성원 협의에 따른 학교에 최적화된 등교수업 방안을 운영한다. 아울러 등교수업 보조 인력과 수업나누리 등교수업 게시판을 활용한 자료 공유 등을 통해 등교수업을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전 학교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위해 학급수가 많은 학교 중심으로 등교수업 현장 지원을 하며, 지난 5월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등교수업 지원의 달’운영을 통해 행정 업무를 간소화하고 교사 대상 연수, 회의, 출장 등은 최소화한다. 아울러, 중, 고등학교 신입생 학부모의 등교수업 적응과 교육과정 이해를 돕기 위해 학부모용‘교육과정 카드뉴스’를 제작해 학교 홈페이지와 경북교육청 블로그, 신입생 학부모 휴대전화로 배포하는 등 전 방위적으로 등교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도내 고등학교 전 학년의 등교수업에 따라 학교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전 교직원이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세밀한 부분까지 준비하고 있다”며“지역사회의 감염병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보건당국과 지자체와 유기적으로 협조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적극적 대응과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6월 2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다시 뛰자 경북!'을 통한 전 직원의 결의를 다지는 직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개최 후 코로나19로 근 3개월 만에 개최되는 직원 만남행사로 입구부터 열 감지 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직원들 개인별 체온을 체크하고 참석인원도 최소한으로 하는 등 철저한 방역관리체계 아래 진행되었다.
경상북도는 6월 2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조아전자(주)(대표 이상섭)가 코로나19 집단감염 사전 방지장비인 열화상카메라 시스템 장비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조아전자가 기증한 열화상카메라 시스템 장비는 실시간 인공지능(AI)으로 얼굴을 인식해 발열자를 추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이동 중이거나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도 적외선으로 체온을 측정할 수 있으며, 동시에 30명까지 체온 측정이 가능해 유동 인구가 밀집한 지역에서 방역체계를 구축하기에 효과적이다.
지난 5월 19일 17시경 김천에서 야간근무를 위해 출근 중이던 소방공무원이 비틀거리며 주행 중이던 차량을 발견하고 사고차량을 정차시킨 후 운전자 A씨를 구조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김천시에 거주 중인 A씨(30대, 여)는 김천순환로 감천터널(김천시 감천면 금송리)을 지나던 중 경련이 일어나 의식을 잃고 터널 내 벽을 부딪히며 1차선과 2차선을 우왕좌왕 서행운전 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발생됐다.
경상북도의회 감염병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6월 2일, 11시 특위 위원들과 도청, 교육청 등 보건당국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경북도 감염병 전담병원인 ‘김천의료원’을 방문하였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산발적 집단감염이 지속되는 등, 지역사회로의 확산 불씨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치료 및 방역의 최전선인 일선 현장의 의료체계 및 시설들을 점검하고, 그 간의 의료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들을 듣는 뜻깊은 자리였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은 6월 1일, 초등 학교 3~4학년의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한 유·초등학교(원)감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27일 1차 초등학교 1~2학년 등교수업 후 학교간의 우수 사례 공유, 미비점 등을 서로 협의하여 6월 3일 2차 초등학교 3~4학년의 등교수업을 안전하게 준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직원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 등교수업 이후 방과후학교, 돌봄교실 운영 방안 안내, 개정된 에어컨 사용 방안, 등교수업 1주일 전 건강상태 확인, 코로나19 의심증상 학생이 발생했을 때 매뉴얼 상세 안내 등 교육활동 전반에 대한 준비, 지원 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칠곡군은 대기관리권역법 시행에 따라 기존의 자동차 정기검사 지역에서 종합검사 대상지역으로 지정됨에 관내 주소지로 등록된 모든 차량에 대해 종합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중심의 대기환경규제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대기관리권역법 시행에 따라 칠곡군이 대기관리권역에 포함되어 오는 7월 3일 부터는 기존 정기검사에서 배출가스 정밀검사를 포함한 종합검사로 변경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