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는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5일 개최된 ‘2022 교통범죄 추방대회 및 교통정의상 시상식’에서 교통안전 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교통안전 공로상은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산하 150개 단체 중 장애인복지 향상 및 교통사고예방활동에 앞장서 선진교통문화 장착에 기여한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는 더욱이 코로나-19사태에도 불구하고 150여개 단체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칠곡군지회가 수상을 하게 되었다.
한교장애인지회는 2021년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순회교육,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노란발자국 설치사업 그리고 교통사고예방캠페인 및 결의대회, 교통사고예방 현수막을 게첩함으로써 꾸준히 교통사고 예방에 힘써왔다.
이에 정재성 지회장은 “앞으로도 교통안전캠페인, 교통안전순회교육, 노란발자국 사업을 확대하여 교통사고 장애인 발생을 방지하고, 국민의 교통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