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는 지난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8일간 석적읍 송정자연휴양림에서 ‘피서지 새마을 작은도서관’을 운영한다. `피서지 새마을 작은도서관`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송정자연휴양림에서 독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3천여 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타투 등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호현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회장은 “휴양림을 찾는 피서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을 정도로 인기가 상당한 것 같다”며 “지속적으로 신간도서를 비치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피서객들이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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