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중학교(교장 김옥자)는 지난 20일 북삼중학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가정실에서 1-3학년 가족 30여명을 대상으로 3차 가족체험을 운영하였다.
이 사업은 4월초에 경북과학대학 겨레문화사업단과 협약을 체결 후 진행하였으며, 활동내용으로 여름철을 맞아 건강식으로 과일청 만들기와 열무김치 담그기를 하였다.
북삼중학교 김옥자 교장은 "학교가 가족들의 어울림 시간들을 제공함으로써, 교육공동체로서의 역할을 나누며 가족구성원들의 닫혀있는 마음을 열고 충분히 소통하고 힐링을 주는 시간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