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송혜숙)은 지난 5일 유치원 교실에서 ‘찾아오는 도예 교실 수업’을 실시 하였다. 문화 예술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직접 보고 듣고 만지는 체험 활동을 통하여 놀이 중심의 교육을 실천하며 유아들의 꿈을 찾아가는 교육활동으로 제공 되었다. 도예가 선생님이 유치원에 오셔 도자기가 만들어지는 과정, 도자기를 만드는 재료에 대해 알려주셨고 햇살반 친구들은 `백자토를 이용한 접시만들기`활동을 해보았다. 열심히 집중해서 그리는 아이들의 모습에 도예가 선생님께서 햇살반 친구들의 작품을 다른 유치원에 샘플로 보여줘야겠다며 칭찬해 주셨다. 오늘 수업은 붓이나 펜으로 점을 찍어 그림을 그리는 기법인 점묘법을 활용한 수업이였다. 초벌된 곰돌이 접시에 도자기 안료를 사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활동으로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는 아이들도 다양한 기법을 통하여, 자기만의 작품세계를 표현할 수 있었다. 만든 작품은 2-3주후 가마에 구워 완성되며 아이들 편으로 가정에 보내질 것이다. 이번 ‘찾아오는 도예 교실 수업을 통해 학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송혜숙)은 손으로 조물조물 만드는 도예수업은 창의력, 집중력을 높여주고, 인내심도 키워주기 때문에 창의적 지능발달과 아이들의 인성교육에 유용한 활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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