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김형률)는 18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장애인시설에 방문하여 성폭력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칠곡군 관내에는 법인으로 운영되는 장애인시설이 총 2개소로 기산면과 가산면에 각각 위치하고 있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성폭력은 장애인이 피해를 인식하지 못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성폭력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사전 예방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였다.
장애인시설 관계자는 “경찰서에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계속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방문해줘서 고마운 마음이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