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경북지부에 윤희동 본부장이 오는 8월 1일자로 부임했다.
윤 본부장은 1984년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입사하여, 대구지부 건강증진부장과 부본부장을 거쳐 본부 운영관리부본부장, 인천광역시 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30년간 협회 본부와 지부의 주요 업무를 수행 하면서 협회 전반적인 운영을 해왔다.
윤희동 본부장은 “근거 중심의 의료서비스로 더욱 심도 있고 정확한 맞춤형 건강검진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시·도민의 건강증진 기여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도 전념을 다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