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 오종열 의원은 제6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거쳐 현재 제6대 후반기 부의장을 맡아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민들에게 신뢰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고있는 오 의원은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주민 복지 의정활동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 부의장은 특히 의원들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앞세우면서 의회 화합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 부의장은 “의원들이 오로지 칠곡 발전과 군민 복지를 위해 고민하고 연구하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부의장으로서 낮은 자세로 의장을 보필하면서 의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반영할 뿐 아니라 다선 의원의 경륜과 초선의원의 열정이 조화를 이루면서 지혜롭게 의회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그는 군의회 제203회 정례회에서 가축분뇨 처리시설의 합리적인 비용분담을 위한 개선 방안과 불법가축 분뇨처리 근절대책에 대한 군정질문을 펼쳐 시설용량 증설의 검토와 불법투기 지도점검을 강화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냈다.
지난 3일 개회한 제208회 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오 의원은 사회복지사들의 낮은 보수에도 불구하고 장시간 근무 등 열악한 업무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를 개선하고 사회적 지위와 신분보장을 강화-지원하는 `칠곡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게 된다.
오종열 의원은 “칠곡군은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일자리 창출로 생동감 있고, 희망이 넘치는 도시”라며 “항상 군민과 가까이에서 군민의 뜻을 의정에 반영하며 행복한 도시, 세계 명품 도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의정에 반영하면서 살맛나는 칠곡군을 만들어가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