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초등학교(교장 문정욱)의 율아합창단은 지난 6월 20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6회 전국 환경노래 경연대회` 합창 초등부분에 박재영외 31명의 학생이 출전하여 장려상을 받았다. 율아합창단은 지정곡 ‘우리 모두 하나 되자’와 자유곡 ‘푸른 세상 만들기’ 두 곡을 불렀고 지휘자의 지휘에 맞추어 예쁜 표정과 아름다운 동작으로 심사위원들과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공연이 끝나자 많은 또래 관중들에게 환호와 박수를 받았으며, 특히 같은 지정곡을 부르는 중학교 합창단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율아합창단은 1인1악기 활성화로 2012년에 처음 조직되어 그해 1인1악기 경연대회 합창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도 같은 대회에서 동상에 입상하였고, 교내 학부모공개수업 및 연수회의 식전 행사나 창의인성 페스티벌의 식전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행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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