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의장 배완섭)가 지난 7월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의 임시회가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 활동과 함께, 이택용 의원이 발의한 대구도시철도 3호선 ‘칠곡역’ 명칭변경 촉구 결의안 등 12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알차게 마무리하였다.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 간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재환) 16개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기석) 18개소를 포함하여 관내 주요사업장 34개소에 대한 현장방문 활동을 실시하여, 공사현황 및 문제점을 점검하면서, 성공적 사업추진을 당부하였다.
지난 7월 1일 개원한 제7대 칠곡군의회(의장 배완섭)가 임기 시작과 함께 관내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 활동을 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변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 간 관내 주요사업장 34곳에 대하여 각 상임위원회별로 현장방문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재환)는 ‘낙동강 수변레저공원’ 조성현장 등 16개소를 방문하여 사업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작업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사고 및 부실공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장대진)는 지난 18일 제271회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오전 기획경제, 행정보건복지, 문화환경, 농수산, 건설소방, 교육 위원회를 열고 집행부 각실국별로 업무보고를 받았다.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박권현)는 7월18일 제271회 임시회 3차 회의를 열고, 환경산림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듣고 심도있는 질문과 날카로운 지적 등 열띤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권현 위원장(청도)은 최근 울진 금강송 무단벌목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사진작가에 대한 사진전시회 예산지원의 문제점을 집중 거론하면서 각종 예산지원시 타당여부 등 면밀한 검토후 집행할 것을 강조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장대진)는 15일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7개의 상임위원회인 의회운영, 기획경제, 행정보건복지, 문화환경, 농수산, 건설소방, 교육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함으로써 제10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 제10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7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의회운영위원장 홍진규(군위), 기획경제위원장 김희수(포항), 행정보건복지위원장 황이주(울진), 문화환경위원장 박권현(청도), 농수산위원장 정영길(성주), 건설소방위원장 윤성규(경산), 교육위원장 이영식(안동)이 선출되었다
칠곡군의회(의장 배완섭)는 7월 15일부터 7월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16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할 안건은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9건, '칠곡군 근로자종합복지관 일부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2건 및 '칠곡군 풍수해저감 종합계획안' 의견청취 1건으로 총 12건의 의안을 처리한다.
경상북도의회는 8일 오후2시 제2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앞으로 2년간의 임기인 제10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의장에 장대진(안동, 새누리)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부의장은 윤창욱(구미, 새누리) 의원과 장경식(포항, 새누리)의원이 각각 당선되었다. 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의장단은 2년간의 임기로 시작되며, 오는 7월15일 7개 상임위원 배정 및 상임위원장 선거와 함께 새로운 제10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하게 된다. 이날 의장선거 1차 투표에서 재적의원 60명, 출석의원 54명, 장대진 의원 50표, 한혜련 의원 2표, 김응규 의원 2표로, 장대진 의원이 의장에 당선되었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윤창욱 의원과 장경식 의원이 각각 당선 되었다. 제1부의장
경상북도의회는 오는 7월8일 오후2시 제10대 도의회 첫 임시회를 개회한다. 7월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제27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는 의장 및 부의장 선거, 상임위원장 선거,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등 제10대 도의회 원구성을 하게 되며, 원구성 이후 경북도 및 경북도교육청으로부터 해당 실국별로 주요업무보고를 받게된다.
칠곡군의회는 지난 1일, 2일 양일간 제215회 칠곡군의회 임시회를 개최, 제7대 칠곡군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하고 개원식을 가졌다. 제7대 칠곡군의회 전반기 의장에는 3선의 배완섭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부의장은 2선의 장세학 의원이 선출되었다. 배완섭 의장은 “부족한 저를 의장으로 선출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의정을 강화하고, 칠곡군의회를 보다 생산적이고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의회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어 장세학 부의장은 “함께하는 의회분위기 조성, 의원 전문성 강화, 신명나는 의정활동을 통하여 군민들이 의정활동 성과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일 오후2시 실시한 개원식에서 의원들은 4년간의 충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칠곡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음은 제7대 전반기 칠곡군의회 부의장으로 선출(군의원 10명 전원 투표, 9표 획득)된 장세학 의원의 포부이다. 먼저 제7대 칠곡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4년 간 여기 계신 훌륭한 의원님들과 의정활동을 함께 하게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7대 의회가 출범하면서 모든 의원님들이 느끼는 심정일 것이지만, 군민들이 우리 의회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큰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재선·삼선의 경험이 풍부하신 의원님들과, 참신하고 능력있는 초선 의원님들이 모두함께 힘을 모으고, 부족한 점은 채워나가며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저는 의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함께하는 의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의회가 발전되고 혁신하기 위해서는, 의장단이 일방적으로 주도하는 의회
다음은 제7대 전반기 칠곡군의회 의장으로 선출(군의원 10명 전원 투표, 10표 획득)된 배완섭 의원의 포부이다. 먼저 부족한 사람을 이렇게 견해를 밝힐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7대 전반기 의회 의장에 입후보한 배완섭 의원입니다. 먼저 지난 6월4일 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하신 의원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7대 칠곡군의회가 군민들의 기대속에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선배 의원님 한분한분의 열정과 노력으로 많은 일들을 해냈다고 자평하면서 전반기 의정에 대한 저의 소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10대 경상북도의회 의원 당선자 간담회가 26일 경북도청 강당에서 도의원 전체당선자(60명)와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의회사무처장 및 사무처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의회사무처에서 준비한 “제10대 경상북도의회, 의정활동 안내“에 따라, 경상북도의 일반현황을 비롯하여 도의회 현황 및 운영방향, 개원 및 의사진행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어졌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시하)는 지난19일 제270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폐회직후 본회의장 앞 로비에서 이시하 경상북도의회의장을 비롯한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경북도 및 교육청 간부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경상북도의회 임기만료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그동안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민생관련 각종 안건 25건을 처리했다. 본회의 폐회 직후 가진 제9대 도의회 임기만료 행사에서 그동안 도정 및 의회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한 의원 상호간의 노고를 자축하고 앞으로 도정발전을 위한 화합의 장 차원에서 마련한 것으로 제9대 도의원 전원을 비롯한 경북도 집행부 간부 위주로 검소하게 행사가 치러졌다.
경상북도 의회사무처(처장 이태암)는 28일 경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의회사무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이은희 강사를 초청하여 ‘폭력 없는 사회 만들기’라는 주제로 ‘제13회 Mini 민의의 전당’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여성발전기본법 제17조의2' 등 관련법에 따라 실시하는 강의로 직원들에게 양성평등 의식을 함양하고, 건전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의회사무처가 앞장서자는 의미이다.
제213회 칠곡군의회 임시회가 9일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4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배완섭 의원이 제출한 '칠곡군 화장장려금 지원 조례안'과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 및 '201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시(안)','기산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를 위한 군관리계획 결정(안)에 대한 의견제시',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12건을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채옥주 의원이 제269회 임시회 문화환경위원회에서 발의한 '경상북도 도립공원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상북도 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3일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조례는 지난해 채옥주 의원 등이 공동 발의하여 의결된 '경상북도 저출산대책 및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와 '경상북도 장기 등의 기증장려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임산부와 장기기증자가 경상북도가 운영하는 공공시설을 이용할 경우 사용료·입장료·관람료·주차료를 감면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을 반영하였다.
송필각 경상북도의회의장(새누리당.칠곡)이 지난 2일 오전 11시 왜관역 광장에서 공식적으로 칠곡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기관단체장 등 송 의장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 의장은 인사말에서 “4선 도의원을 역임하면서 터득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남은 인생은 우리 지역 칠곡군을 위해서 열정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군의회(의장 김학희)는 3월 27일부터 4월 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1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할 안건은 배완섭의원이 제출한 '칠곡군 화장장려금지원 조례안'과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 및 '201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시(안)', '기산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를 위한 군관리계획 결정(안)에 대한 의견청취',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12건의 의안을 처리한다.
6·4지방선거 칠곡군지역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3월13일 현재 등록 현황
칠곡군의회(의장 김학희)가 지난 4년 동안 주민들에게 필요한 조례제정 등으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조례의 제정과 개정를 보면 알 수 있다. 6대 군의회에서 의결한 조례는 총 174건으로 신규로 제정한 조례가 34건이고, 개정조례가 140건에 이른다. 이중에서 10명의 의원들이 직접 발의한 조례는 21건으로 전체 제·개정 조례의 12%에 달한다. 의원입법으로 제·개정된 조례 내용들을 보면 주민생활과 직결된 조례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 이들 조례 제정이후에 군정추진에 즉각적으로 반영되어 조례 제정의 취지를 충분히 살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의원 발의로 제정된 조례의 대표적인 예를 보면 ‘칠곡군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사전검사에 관한 조례’로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할 의무가 있는 시설이 완공되기 전에 사전검사를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재시공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행정력 낭비를 방지할 수 있게 했으며, ‘칠곡군 가로수 조성 및 관리조례’에는 가로수 조성과 유지관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가로수의 공익적 기능향상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고, 칠곡군은 올해 1월에 ‘가로수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칠곡군 관급공사 지역건설근로자 우선고용 및 체불임금 방지에 관한 조례와 칠곡군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등 공개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일정규모 이상의 관급공사에 지역 근로자 우선고용의 길을 열고 임금체불 방지 및 예산절감의 효과를 거둘 수 있게 했다. ‘칠곡군 귀농인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칠곡군은 올해 예산에 1인당 400만원씩 귀농인 정착지원금을 편성했고, 귀농귀촌교육과 현장실습을 지원하는 근거가 마련됐다. ‘칠곡군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모든 칠곡군민이 자전거를 이용하다가 상해를 입을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자전거 상해보험의 가입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10명 정도가 실질적인 보상 혜택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칠곡군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와 칠곡군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학교와 교육청 차원의 문제로 인식되던 학교폭력을 지역사회와 지방자치단체의 공동해결과제로 인식시키는 계기를 만들었고, 노인들의 복지증진과 사회참여를 촉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는 동시에 100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매년 30만원의 장수수당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칠곡군은 올해 예산에 장수수당 7천800만원을 편성했다. ‘칠곡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와 칠곡군 신생아 건강보험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격무에 시달리는 사회복지사의 처우가 크게 개선되고 신생아 건강관리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김학희 의장은 “지방의회의 가장 근본적인 기능은 조례를 제정하거나 개정하는 ‘입법권’ 및 행정집행에 대한 합법적 감시를 하는 ‘행정 감시권’이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조례의 제정활동을 통해 군정발전을 도모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데 의정활동의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송필각 경상북도의회의장 2014 의정보고회가 5일 오후 2시 이재술 대구광역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지방의원, 주민 등 500여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송의장은 인사말에서 “평생을 우리지역 칠곡에서 상주해왔으며, 4선 도의원을 지내면서 경상북도의회의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장을 맡은 경력으로 앞으로 칠곡을 위해 봉사할 것이며, 칠곡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송의장은 도로·도시계획, 지역 및 서민경제, 농림․축산, 문화예술, 노인·여성, 낙동강환경사업,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지역숙원사업과 관련한 부분을 종합적으로 보고했다. 송의장은 경상북도의회 제4, 5, 8, 9대 의원을, 제9대에는 전반기 부의장을 각각 역임했고, 후반기에는 의장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제13대 회장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의장은 인사말에서 “평생을 우리지역 칠곡에서 상주해왔으며, 4선 도의원을 지내면서 경상북도의회의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장을 맡은 경력으로 앞으로 칠곡을 위해 봉사할 것이며, 칠곡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송의장은 도로·도시계획, 지역 및 서민경제, 농림․축산, 문화예술, 노인·여성, 낙동강환경사업,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지역숙원사업과 관련한 부분을 종합적으로 보고했다. 송의장은 경상북도의회 제4, 5, 8, 9대 의원을, 제9대에는 전반기 부의장을 각각 역임했고, 후반기에는 의장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제13대 회장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