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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장군 뒤엔 위대한 어머니가 있었다

“사나이 세상에 태어나 조국을 위해 싸우다 죽는 것 그보다 더한 영광 없을 지어니 비굴치 말고 당당히 왜놈 순사들 호령하며 생을 마감하라
[ 03/26 12:20]

'동방의 다이아몬드' 한반도를 보라

인도의 시성(詩聖)으로 불리는 타고르(1861∼1941)는 일제강점기 조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시 '동방의 등불'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가 반만년 ..
[ 03/21 04:15]

자연과의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창덕궁에서의 달빛기행

어떤 유명한 프랑스 디자이너는 한국에 오면 창덕궁에 가야 한국을 흠씬 느낄 수 있다며, 창덕궁 가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다섯이나 되는 조선시대 궁궐 가운데 정궁인 ..
[ 03/19 18:21]

조선시대, 6~7살 이후는 아버지가 양육했다.

“집에서 애 하나 똑바로 가르치지 못하고 뭐했어.” 어떤 가정에서 나오는 큰소리입니다. 아이가 문제를 일으키자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짜증을 낸 것입니다. 물론 요즘 젊..
[ 03/18 20:55]

세상사 답답하여 홀로 웃던 다산

앞 정권 5년 동안 세상을 걱정하고 나라와 국민의 아픔에도 마음을 많이 졸였습니다. 새 정권이 들어섰기에 이제나 조금 답답한 세상이 풀리고 나라도 기지개를 펴고 국민..
[ 03/18 20:43]

아내의 화장대

면도를 하고 쓰린 느낌을 없애볼 요량으로 아내의 화장대 한 쪽 귀퉁이에 겨우 비집고 서 있는 내 전용 크림을 바르다 문득 아내의 화장대를 본다. 참 복잡하기도 하다는 ..
[ 03/14 18:21]

반값등록금과 대학 자율성의 위기

사학하면 비리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사립대학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다. 정부도 언론도 기업도 사립대학에 대한 이미지는 그리 좋지 않다.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198..
[ 03/05 19:59]

국민의 혈세(血稅)를 낭비해서야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 48권, 72개 조항은 모두 목민관으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내용이지만, 그 중에서도 다산이 강조했던 대표적인 조항은 ‘청심(淸心)’과 ‘절용..
[ 02/25 20:16]

'레미제라블' 심장을 두드리는 예술의 힘!

“<레미제라블> 봤어요? 눈물이 나요.” “혁명은 오래 걸리는거군요.” 요즘 사람들을 만나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축원보다 더 자주 듣는 영화감상 평이다. ..
[ 02/19 22:42]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시-겨울 원행(遠行)

겨울은 길고 길은 멀었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고 나섰습니다 문득 길에 던져져, 가지 않을 수 없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버리고 온 얼어터진 신발이 몇 켤레인지 모릅니..
[ 02/08 18:08]

이 땅의 문화는 어디로 갔는가?

문화는 이렇듯 한 나라의 국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기준이다. 민족문화의 창달은 우리의 헌법적 가치이기도 하다. 그런데 지난 대선 때에 나라 일을 맡아 보겠다고 나섰던 ..
[ 01/21 16:24]

'윤창중의 칼럼세상' 폐쇄를 보고

나는 윤창중이 전문 언론인인 줄 알았다. 하지만 그가 인수위 대변인으로 발탁되고 그에 대해 오고가는 많은 이야기들을 들으니 꼭 그렇지만도 않은 사림이었다. 그는 정치..
[ 01/19 07:23]

인사를 할 때 고개를 숙이는 이유

허리를 약간 숙이는 것은 똑바로 서있을 때의 키보다 내 몸을 낮춤으로써 상대방을 높인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도 공수를 하고 허리를 숙여..
[ 01/19 05:25]

왜 성종태실만 창경궁에 있을까?

예로부터 태는 태아의 생명력을 준 것이라고 생각하여 태아를 출산한 뒤에도 함부로 버리지 않고 소중하게 보관하였습니다. 보관하는 방법도 신분이나 직위에 따라 다른데 ..
[ 01/09 17:37]

대통합(大統合)과 공론(公論)

'명심보감'에 나오는 구절로 “집안이 화목해야 만사가 이루어진다”는 말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집집마다 가훈처럼 강조해 왔으니, 누구나 눈으로 보고 귀로 들어 친숙하..
[ 01/08 11:21]

극락에 계실 어머님께 올리는 헌사

어머님 가신 후에 몇 번이나 어머님 꿈을 꾸었는데 그 때마다 추우시다는 말씀을 듣고 얼마나 마음이 울적했는지 모릅니다. 소자가 생각이 짧아서 어머님이 입으시던 겨울..
[ 12/25 23:58]

내일은 이웃에게 마음을 여는 날 동지

"충청도 홍주 합덕지에 해마다 겨울이 되면 얼음의 모양이 용이 땅을 간 것 같이 되는 이상한 일이 있었다. 남쪽에서 북쪽으로 언덕 가까운 쪽으로 세로 갈아나간 자취가 ..
[ 12/20 16:38]

연탄가스와 연탄재- 그때를 아십니까?

“연탄재 발로 차지마라 /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안도현 시인은 시 '너에게 묻는다'에서 이렇게 묻습니다. 내다 버린 연탄재는 천덕꾸러기일..
[ 12/19 16:31]

연역적 논리와 귀납적 현실

사회현상에 대한 이해는 수학이나 논리학과 같이 연역적인 방법으로 이해할 수도 있고 사회과학처럼 귀납적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 정책은 일반적으로 귀납적 과정을 거쳐 ..
[ 12/11 11:33]

유학의 자연관과 인간관

사람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간다. 필자는 유학의 학문관과 서구과학의 학문관의 차이는 두 사상의 자연관에 근본적인 원인이 있다고 생각한다. 서구과학 사상의 ..
[ 12/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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