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한국령 '대한해' 명칭 표기 환원해야
|
|
2011년 08월 27일(토) 06:11 [스마트뉴스] 
|
|
|
일본이 대한국령(大韓國領) 대한해(Sea Of Korea)의 울릉도와 독도(獨島:Dokdo) 사이에 국제법적으로 불법적인 국경선을 임의로 획정하고 대한국령 대한해(大韓海:Sea Of Korea)와 독도를 일본 영토로 불법적으로 표기한 왜곡 교과서의 검정 승인에 이어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방위백서를 발간하였다.
일본의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국령 대한해와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방위백서 발간,교과서의 검정 승인은 대한국령 대한해 독도에 대한 침략 도발이므로 즉각적인 주권 침해의 시정을 촉구하고 국제수로기구(IHO)에 대한국령 대한해를 Sea Of Korea(East Sea)로 병기(倂記)를 요구해야 한다.
1909년 대한국(大韓國:Korea) 최초로 개관한 창경궁 제실박물관(帝室博物館)을 계승하는 국립고궁박물관은 대한국령 대한해, 독도를 표기한 고지도를 상설전시,교육홍보하고 역사적,국제법적 대한해와 독도의 영유권을 확립하여 대한국 114년 역사를 바로세우고 일본 정부의 대한국령 대한해 독도 침략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대한국 고조 광무제(高祖 光武帝)는 1897년 10월 12일 백악(白嶽:북악산)과 목멱(木覓:남산) 사이의 경운궁(慶運宮) 대안문 앞 황단(皇壇)에서 천제(天祭)를 올리고 1대 광무제에 등극하며 천하에 큰 한(韓)이라는 이름이 적합하므로 국호(國號)를 대한(大韓)이라 하고 1897년을 광무(光武) 원년(元年)으로 천명하여 대한시대(大韓時代)가 시작되어 대한제국(大韓帝國)의 국호 및 영토,영해가 1919년 9월 대한민국(大韓民國)으로 계승되었다.
한반도 제주도 간도(間島) 대한해(Sea Of Korea) 독도(Dokdo) 울릉도(鬱陵島) 대마도(對馬島)를 비롯한 인접 도서, 해양을 통치하고 태극기(太極旗), 애국가를 상징으로 한 대한국의 고조 광무제는 제주에서 간도까지 남북으로 4천리를 통일했다.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정부는 칙령 41호를 공포하여 울릉도를 강원도의 군으로 승격하고 울릉군의 관할 구역으로 독도를 포함시키고 대한국 관보를 통해 공포했다.고조 광무제는 일본의 대한제국 침략 전쟁에 말려들지 않기 위해 1904년 1월 23일 국외중립을 선언하였다.
일제는 1904년 2월 8일 러일전쟁을 도발하고 대한제국 한성을 공격하여 황궁 경운궁을 점령한 후 1904년 2월 23일 대한제국에 대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대한제국 영토를 일본의 군사기지로 제공하는 갑진늑약(한일의정서)을 불법 늑결하였다.
일제(日帝)는 러일전쟁 승리를 위해 무력을 동원하여 1905년 2월 대한해의 독도를 비롯한 대한국의 군사 요충지를 불법 점령하였으나 1906년 울릉군수 심흥택은 독도를 울릉군 소속이라고 밝혀 독도가 대한제국의 영토이며 울릉군에 소속된 행정관할구역임을 확인했다.
1907년 현성운(玄聖運)이 제작한 대한전도(大韓全圖)와 현공렴(玄公廉)이 1908년에 제작한 대한제국지도(大韓帝國地圖)에 대한해로 표기하였다. 일제는 1910년 8월 대한국 영토를 불법 병합하고 1929년 대한해를 몰래 일본해로 바꿨으므로 국제수로기구(IHO)는 대한해를 Sea Of Korea(East Sea)로 병기(倂記)해야 한다.
1945년 8월 15일 일제로부터 대한국의 주권과 한반도와 제주도, 울릉도, 독도 등 영토를 되찾았으며 1946년 연합국 최고사령부는 제주도, 울릉도, 독도를 일본에서 분리되는 땅으로 명시한 지령(SCAPIN) 677호를 일본 정부에 전달했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고 대한제국의 국호 및 영토를 계승한 대한민국 정부는 1952년 대한민국 행정구역상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인 독도를 포함하는 인접 해양의 주권에 관한 대통령 선언(평화선)을 선포하고 1954년 독도 남동쪽 암벽에 '韓國領'과 태극기를 새겨놓았다.
/김민수 칼럼니스트(문화재 전문)
|
|
|
|
스마트뉴스 편집국  newsir@naver.com
- Copyrights ⓒ스마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
|
|
 최신뉴스
|
|
|
|
 경북교육청, 인재 육성을 위한 기..
|
|
순심중 정민재, 제 53회 춘계 전국..
|
|
칠곡도서관, 2024년 어린이주간 다..
|
|
칠곡공예테마공원 예태미술관, 남..
|
|
칠곡군 봄꽃 원예치료 프로그램 참..
|
|
칠곡군, 지구의 날 맞이 기후변화..
|
|
칠곡군, ‘희망수납기동대’ 가 ..
|
|
칠곡군, 마을대피소 주민대피훈련..
|
|
칠곡군, 배달음식점 주방 홈페이지..
|
|
경북도, 지역자활센터 운영“더 투..
|
|
코로나19 위기단계‘경계’에서 ‘..
|
|
경북소방, 따뜻해진 날씨 뱀 조심 ..
|
|
신재생에너지 최신 트렌드 한 곳에..
|
|
경북회, 저출생 극복 성금 1,000만..
|
|
이종덕 왜관농협 조합장, 경북 농..
|
|
김홍구 경북도의원, 경북의 재정건..
|
|
2024년 경상북도 국제 AI․메..
|
|
제299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개회
|
|
지천면, 김천시 어모면 행정복지센..
|
|
동명면, 3go와 연계한 봄철 생활환..
|
|
“왜관중앙초 셀프대출기로 책대출..
|
|
‘K-FOOD’ 대표하는 떡볶이 앞세..
|
|
경북도, 경북도민행복대학 합동입..
|
|
경북교육청, 학부모 안심유치원 20..
|
|
노화에 동반되는 안과 질환 황반변..
|
|
원예 활동 “가족을 닮은 꽃바구니..
|
|
황명강 경북도의원, 보육휴가 조례..
|
|
경상북도의회, 제346회 임시회 개..
|
|
칠곡군, 농업대전환 특화작목 참외..
|
|
왜관읍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추진
|
|
칠곡소방서, ‘초고층재난관리법’..
|
|
“호국과 보훈 안 어렵다! 할매들..
|
|
독일 뮌스터슈바르자흐 수도원,“..
|
|
경북도, 공공기관, 공동주택, 지역..
|
|
경북교육청, 일본 정부 역사 왜곡 ..
|
|
약목면, 3GO! 환경 대청소 활동 ..
|
|
카톡에 '챗봇' 깔면 궁금증 즉각 ..
|
|
경북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
|
(사)대한노인회칠곡군지회. 노인지..
|
|
디지털시대를 선도할 영재들의 첫 ..
|
|
칠곡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
|
|
국내 최대 가톨릭 문화유산 보유한..
|
|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의..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