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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빙하기

2013년 10월 20일(일) 03:26 [칠곡신문 스마트뉴스]

 

오늘날의 지구의 여러 부분을 살펴보면 빙하로 인한 지각구조들이 많이 있다. 혼(horn), 피오르드(fjord), 빙퇴석(moraine)등 빙하로 인한 대규모 지질구조를 우리는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곳에 현재는 빙하가 없는 곳이 많다. 그렇다면 과거에 빙하가 대규모로 남하한 적이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빙하기는 노아홍수와 더불어 과거 지구에 일어난 대격변 중의 하나이며 성경해석과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빙하기라는 현상은 있지만 이것에 대한 해석은 다양하다. 이것을 두고 자연주의 과학자들과 성경을 근거로 하는 과학자들의 의견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자연주의 과학자들은 지구의 공전이나 그 외 여러 가지 환경에 의하여 주기적으로 빙하기와 간빙기를 맞고 있다는 것이고, 성경을 근거로 하는 과학자들은 노아홍수의 결과로 빙하기가 찾아왔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제 이것을 살펴볼 것이다.

◆빙하기형성의 필수조건

빙하기란 무엇인가? 빙하기란 지표면에 얼음이 확장된 지역을 말한다. 현재 지표면의 약 10%정도가 빙하로 덮여있는데 이것이 과거 어느 시점에 최고 약 30%정도 덮여졌던 시기를 말하는 것이다. 지표면의 30%가 수천 미터의 얼음으로 덮였다면 실로 엄청난 양의 물이 얼음으로 변한 것이다.

여기에서 빙하는 바닷물이 직접 얼어서 된 것이 아니라 눈이 와서 압력을 받아서 얼음이 된 것이다. 우선 엄청난 양의 바닷물이 증발된 후 눈이 되어 육지에 내려야 한다. 그 물이 어디에서 왔는가 하는 것이 빙하기를 해석할 수 있는 최대 열쇠이다.

빙하기의 얼음은 눈이 내려서 형성된 것이므로 첫 번째, 눈이 올 수 있도록 추워야 하고 둘째, 그 많은 눈이 올 수 있도록 하는 바닷물의 증발현상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두 가지 조건을 동시에 만족하여야만 한다. 기존의 자연주의 학자들의 여러 가지 이론들은 기온이 낮다는 것은 설명할 수 있지만 바닷물이 대규모로 증발한다는 현상은 설명하지 못한다. 빙하가 만들어진다는 추위와 따뜻하여 바닷물이 증발되는 현상은 극단적으로 반대 현상인데 빙하기의 필수조건은 이 두 가지 조건이 동시에 성립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대규모 수증기 증발 원인

빙하기는 노아의 대격변이 원인이다. 노아의 대격변 초기에 깊음의 샘이 터지고 하늘의 창이 열렸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깊음의 샘은 과거 지하에 있었던 대규모 수(水)층이다.(Hydroplate Theory) 화강암층과 현무암층사이에 엄청난 압력을 받고 있던 물이 어떤 원인에 의하여 터져 올라왔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해령은 깊음의 샘이 터져 올라왔던 시작점이며 그곳을 중심으로 대륙은 양쪽으로 밀려나갔다. 여기까지가 Hydroplate Theory(수판이론)이다. 수판이론은 성경에 나오는 내용은 아니지만 성경의 많은 부분들을 과학적으로 훌륭하게 설명해내고 있다.

 

깊음의 샘이 터지고 난후 뜨거운 바다의 바닥과 해수 온도의 증가.

 

빙하기에 대한 이야기는 지금부터이다. 지구의 내부는 불덩어리이다. 방사성물질이 조금씩 붕괴하여 지금도 조금씩 열을 내고 있다. 노아홍수 초기에 깊음의 샘이 터져서 지하에 있던 엄청난 물이 솟구쳐 올라가 극한의 비가 되어 내렸다. 그렇다면 바닷속은 어떻게 되었는가? 깊음의 샘에서 뜨거운 물이 빠져나간 후 대륙이 양쪽으로 이동하면서 바닥은 뜨거운 현무암재질의 물질이었다. 엄청난 양의 바닷물과 뜨거운 현무암재질의 바닥이 만나서 전체 바다의 온도는 서서히 올라갔다.(오른쪽 사진) 이것은 바닷물을 대규모로 증발시겼으며 막대한 규모로 내린 눈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인류의 흩어짐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인간의 수명이 단축되었던 시기가 세 번 있었다. 처음은 에덴동산을 상실하였을 때이고 두 번째는 노아홍수를 겪으면서이다. 그리고 세 번째는 빙하기를 지나면서이다. 에덴동산에서는 죽지 않고 살 수 있었으나 범죄함으로써 그곳에서 쫓겨나서 저주받은 땅에서 살게 되었는데 그래도 약 1000년 정도 살 수 있었다. 그러나 노아홍수 후 하늘의 보호막이 걷히면서 수명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그 후 빙하기를 지나면서 추위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더욱 수명이 줄어 현재의 수명으로 정착이 되었다.

해빙기 직전의 세계지도, 모든 대륙이 연결되어 있어 이동 가능하다.(옅은색: 빙하기시대 지구 짙은색: 현재의 지구)

증발이 한창 진행되었을 때 막대한 양(육지의 30%를 얼음 수 천 미터로 덮는 양)의 바닷물이 지상으로 올라갔으므로 해수면은 현재보다 더욱 낮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세계의 모든 육지는 하나였으며 호주나 아시아와 아메리카 대륙을 잇는 베링해도 육지로 연결되었을 것이다.(위 사진)

때 마침 바벨탑사건이 일어나고 언어가 달라진 사람들은 온 세상으로 흩어지게 된 것이다. 그리고 해안에는 빙하가 쌓이지 않는다. 바닷물이 따뜻하였다면 그 주변에 있는 육지는 당연히 따뜻하여서 얼음이 얼지 않는다. 그러므로 빙하가 없는 곳과 해안을 따라서 동서남북으로 모든 인류가 흩어졌을 것이다.

과학자들은 노아홍수 후 약 200년 동안의 따뜻한 시기를 거쳐서 그 후 약 500년 정도의 빙하기가 왔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빙하기가 끝날 무렵, 이들 빙하들이 녹아서 바다의 수면을 상승시켰을 것이며 대륙과 대륙은 다시 끊어지고 사람들이 서로 이동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하여 오늘날의 지형이 완성된 것이다. 세계 곳곳의 해저에서 발견되는 도시 흔적이나 건물들은 노아홍수를 견딘 노아 이전 시대의 유적이거나 아니면 빙하기 이전의 도시들이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수몰된 도시들일 것이라고 추측해 볼 수 있는 것이다. 언어를 혼잡하게 하셔서 흩어지게 하신 하나님은 흩어질 길을 만들어 놓으시고 흩으신 것이다.

빙하기 형성의 핵심은 추위와 수증기이다. 춥기도 하지만 막대한 양의 수증기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추위와 막대한 양의 수증기를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성경적 사고로 살펴본 과학이론만이 설명가능하다. 깊음의 샘이 터지고 그 바닥의 뜨거운 바닥이 드러나면서 지구 전체의 바닷물의 온도가 상승하고 이것이 막대한 양의 바닷물을 수증기로 날려 보낸 것이다. 막대한 양의 수증기를 날려 보낸 후 길을 만드셔서 사람들이 온 세상으로 흩어질 수 있도록 만드신 것이다.

[곽경도 이학박사(물리화학) expan@naver.com]

스마트뉴스 편집국  newsi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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