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정옥)는 지난 5월 27일과 28일, 양일간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신혼기부부 50쌍을 대상으로 `2017년 예비부모와 함께하는 임신출산아카데미`를 실시하였다.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진행 된 `2017년 예비부모와 함께하는 임신출산아카데미`는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사업으로 건강한 자녀를 위한 아빠의 역할,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해 부부가 함께하는 태교, 건강한 아기, 행복한 출산, 행복한 우리 아이를 위한 부모 되기, 부부가 함께 만드는 소중한 내 아이 프로그램을 진행되었다.
김정옥 센터장은 "저출산문제 극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경상북도의 지원이 있었기에, 임신과 출산에 대한 양질의 교육이 진행될 수 있었다"며 경상북도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였으며, "건강한 가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칠곡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와 경상북도의 지원이 결실을 맺어, 저출산문제가 조속히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